□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오후 18시 56분경 전북 무주군 설천면 삼공리 산 9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중이라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침함) 1대(산림1) 및 산불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 산불현장의 기상은 북풍 0.6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산불진화 인원,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불현장사진(전북 무주군) 산불현장사진(전북 무주군)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10일 12시 20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월학리 582-7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6시간 20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헬기 : 산불현장에 투입된 모든 국가·지자체 헬기를 통칭함) 4대(산림 2, 국방 2), 산불진화대원 65명(산불특수진화대원 등 65)을 신속히 투입하여 18시 4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경위와 피해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재 대기가 매우 건조하여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으로 산림 인근 주민들께서는 화기사용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고,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 화기를 다루는 행위를 삼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9일 토요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총 18건의 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창고 등 5채가 소실되었으며, 약 41ha의 산림이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산불 18건 중 12건은 진화가 완료되었으며, 현재 6건은 진화 중에 있다. 이중 산불 2단계가 발령된 충남 서산시 운산면 고풍리 산불은 17시 기준으로 약 50%의 진화 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주택 소실로 5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었으며 산림당국이 추가 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금년 들어 일일 발생건수로는 최다이며, 그 원인은 건조하면 강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기상적 요인과 농업부산물 등 소각(6건), 창고화재, 용접 작업 중 불꽃이 비화되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 아울러,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원에는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외 지역은 대부분 건조주의보가 발효되어 산불발생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 현재 진화 중인 산불 6건도 일몰 전에 진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하고 있는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
◈ 4.8. 오후,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개최…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 실·국장 참석◈ 부산시 차원의 지원대책 등 논의 ▲사고수습지원상황실 설치·운영 ▲해수부 운영 ‘가족지원반’ 부산시 인력 파견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 등 적극적인 대응 나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어제(8일) 오후 시청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대만 해역 교토 1호 예인선 조난 사고와 해경 헬기 추락 사고 사망·실종자 지원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8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은 외교부를 직접 방문해 최종문 외교부 2차관에게 신속한 구조 작업 등 사태 해결을 위한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 바 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관계 실·국장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이번 사고 구조상황과 중앙정부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부산시 차원의 지원대책 등을 함께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시는 관계 실·국으로 구성된 사고수습지원상황실을 8일부터 운영해 즉각적인 사고수습지원에 나선다. 또한, 선원 유가족 지원을 위해 해수부가 운영하는 ‘가족지원반’에 부산시 인력을 파견하고, 해경과의 협의를 통해 해경 유가족의 지원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6일 19시 05분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정곡리 산 21-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7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대원 97명(산불전문진화대 등 74, 소방 23)을 신속히 투입하여 20시 12분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주택인근에서 쓰레기소각으로 비화된 산불로 가해자 신변을 확보하였으며, 피해면적은 0.09ha로 추정하고 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현장의 산불이 재발되지 않도록 잔불진화와 뒷불감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산불현장사진 > < 산불현장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22-2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17시간 30분만에 진화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초대형헬기 포함 산불진화헬기 25대(산림 24, 소방 1), 산불진화대원 804명(산불특수진화대 등 351, 소방 155, 경찰 25, 군 100, 기타 173)을 투입하여 4월 6일 아침 7시에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 이번 산불은 산림인근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재투기로 발생해 순간최대풍속 10m/s의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여 산불영향구역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은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산림청장(최병암)은 4월 5일 19시부로 「산불 3단계」를 발령하여 가용가능한 진화자원 총동원하였으며, 산불지역을 11개 구역으로 나누고 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진화자원을 전략적으로 투입하여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였다고 설명했다. □ 이번 산불로 주택 1동과 창고 2동이 전소되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특히, 봉화군 화천리 산불피해지 인근에 위치한 경상북도 문화재 구만서원과 봉화각, 조선후기때 지어진 회이당, 과천정, 동천정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5일 13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 민가주변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산불대응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산불진화대원 701명(산불특수진화대 등 484, 소방 185, 군 27, 경찰 5)을 동원하여 총력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 이번 경북 봉화군 산불은 23시 30분 현재 진화율 90%이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120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산불발생 인근 축사 및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투입하여 진화중에 있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임상섭 국장은 “주불진화를 목표로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 아래 유관기관 합동·공조를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산불현장 야간사진 > < 산림청 산불공중진화대원 진화장면 > < 산불현장 야간사진 >
□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2일 15시 53분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국수리 산 50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을 37분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2대(산림 1, 경기소방 1), 산불진화대원 60명(산불전문진화대 등 24, 소방 36)을 신속히 투입하여 16시 30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 산림당국은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을 산림청 조사감식반을 통해 조사할 계획이다.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042-481-4119) 고락삼 과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인접지에서 농산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행위를 자제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면서 “국민 여러분의 산불예방 동참이 산불방지의 지름길이니 많은 협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산불진화사진(현장과 무관) > < 산불현장사진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울산 남동방 30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근해채낚기 H호(포항 선적, 35톤, 승선원 10명)의 구조요청을 받고 국가어업지도선을 급파해 해당 어선과 선원을 안전하게 구조해 예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H호는 3월 15일(화) 오전 거제 장승포항에서 출항하여 한일EEZ 경계선 부근에서 항해하던 중 주기관 클러치가 고장나 자력항해가 불가능해지자 3월 15일(화) 15시 15분 경 동해어업관리단에 구조를 요청하였다. 동해어업관리단은 우리 동해 일원에서 불법조업을 감시하고 있던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6호를 급파해 3월 15일(화) 16시 30분 경 H호를 구조하고 선원과 선박이 안전한지를 확인하였다. H호는 16일(수) 05시 경 구룡포 외항까지 예인될 예정이다. 전우진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장은 “어선이 해상에서 표류할 경우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출항 전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담당 부서 어업자원정책관실 책임자 과 장 임태호 (044-200-5560) <총괄> 지도교섭과 담당자 사무관 장수복 (044-200-5565) 동해어업관리단 책임자 과 장 최정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