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까지 게임창조오디션‘상용화 부문(AR/VR 포함)’ 참가자 모집학생, 일반인, 게임개발 경력자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최종결선 상위 5개팀에 각종 프로그램 지원개발지원금(총 1억 5천만 원 규모),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입주공간 제공 등경기도는 청년층 일자리 창출 및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5회 게임창조오디션 상용화 부문’을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9월 19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오디션은 증강·가상현실(AR/VR)을 포함한 상용화 부문 오디션이다.공모 대상은 2017년 상반기 내에 출시를 목표로 한 게임 중 파일 형태(테스트빌드)로 제출 가능한 단계의 게임이다. 공모는 학생, 일반인, 게임개발 경력자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도는 서류심사를 통해 30개 내외의 게임 프로젝트를 선정한 후 비공개 1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 할 1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10팀은 기술 및 피칭 멘토링 등 심화 단계를 거쳐 최종 오디션에 진출하게 된다.최종오디션은 오는 10월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상위 5개 팀에는 총 1억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대학생 인턴 모집 50여 명 모집지원자격: 경기소재 대학재학 및 경기도 거주(주소지)하는 대학생 및 휴학생 신청접수: 8월17일(수)까지 / 합격자 발표 : 8월26일(금)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박태현, 이하 융기원)이 오는 8월 17일까지 2016년 경기도 대학생 인턴프로그램 4기 인턴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융기원이 지난해 ‘NEXT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대학생들의 전문역량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이 목적이다.모집분야는 박막특성 평가, 에너지 저장 및 수확 소자/소재 공정, 전기화학, 마이크로 칩 센서, 미세조류 배양 및 해양생물 응용연구 등 30여 개이며 총 50여 명을 뽑는다.인턴프로그램은 전공분야 현장 실습을 비롯해 대학원 연구원생활, 사회생활 등을 미리 경험해본다는 특징이 있다.또한, 평소 관심있던 분야를 선택해 연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연구체험과 멘토링, 브라운백세미나, 융합연구포럼, 융합문화콘서트 등 다양한 인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선발된 인턴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수원 소재 융기원에서 근무하게 되며 활동비와 차세대융합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에서 열리는 미국균학회(Mycological Society of America 2016)에서 “표고버섯 골든시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의 연구결과를 소개한다. 이번 학회에서 소개되는 표고버섯 신품종 ‘산백향’과 ‘천장3호’는 국내 표고 자급률 확대와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하는 골든시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다. 톱밥재배용 신품종인 ‘산백향’은 기존 품종들보다 버섯이 발생이 20일 단축되어 100일 만에 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임가(林家) 소득 창출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목재배용 신품종인 ‘천장3호’는 7∼16℃의 저온에서도 버섯을 수확할 수 있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버섯을 수확하려는 재배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차세대염기서열 방법을 이용해 표고버섯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한 뒤, 원목재배와 톱밥재배 과정에서 발현되는 유전자를 확인한 결과도 소개된다. 원목재배와 톱밥재배용 표고에서 발현된 유전자는 총 42,382개로 그중 20,503개의 유전자는 두 가지 재배과정에서 모두 발현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얻어진 유전자 정보는 분자육종
제6회 속초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오는 8월 13일(토)부터 22일(월)까지 10일간 속초시에서 개최된다.속초시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속초시야구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지난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참가팀이 늘어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 규모의 대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116개팀 2,680명이 출전, 가족포함 5천여명이 대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8월 13일(토) 오후 5시 설악야구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설악야구장과 인조잔디축구장, 설악고등학교, 영랑초교에서 야구 꿈나무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게 된다.경기는 A, B 두개조로 나눠 조별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지며, 각조별로 우승, 준우승공동 3위 총8개팀을 선발하며, 이와 함께 공로상, 감독상 등 12명에 대한 개인시상도 이뤄진다.속초시는 무더위속에 진행되는 전국리틀야구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가족들에게 속초시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제공을 위해 관광지 입장료 및 이용료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성과창출을 위하여 “난대상록활엽수 종자공급원 조성사업”을 ’16년도 산림청 국민행복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난대상록활엽수는 우리나라 서남부 해안가를 중심으로 분포하며, 최근 기후변화로 분포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서, 대표수종인 황칠ㆍ후박나무는 약용 및 특용수로 인기가 높고, 구실잣밤ㆍ붉가시나무의 경우 질 좋은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아 조림확대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서부청에서는 이에 따라 난대상록활엽수 종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전남 보성군에 위치한 보성양묘사업소에 국유림 내 최초로 난대상록활엽수 종자공급원을 10월말 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서부청 관계자는 종자공급원이 조성되면 난대수종 종자의 원활한 공급 기반 마련과 아울러 일반 국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사업 관련 체험장 및 교육장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Happy walking 걷기교실』프로그램을 청라호수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오는 9월 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간편한 복장과 운동화만 있으면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4월에는 석남녹지도시숲, 5월은 서곶근린공원, 6월은 가좌완충녹지공원, 7월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Happy walking 걷기교실』을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걷기리더를 뽑아 동아리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진행되도록 했다. 주2회(화, 목) 저녁 7시~8시, 걷기전문 강사와 함께 걷기 전 준비운동, 올바른 보행자세 지도 및 교정, 다함께 걷기체험 등으로 진행되며, 일정시간 참석 시 수료증도 발급된다.앞으로도 서구보건소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워킹프로그램 등 주민들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걷기프로그램을 계기로 올바른 보행자세를 익혀 지역주민이 규칙적인 걷기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Happy walking 걷기교실』프로그램 신청 문의는 서구보건소 운동상담실(560-5059)로 하면 된다.
지난 7월 식육판매업소, 학교급식 쇠고기 특별수거 검사 모두 한우로 확인- 식육판매업소(정육점) 쇠고기 171건, 학교급식 쇠고기 123건 모두 한우최근 3년간 식육판매업소, 학교급식, 대형유통매장 유통 소고기 비한우 부정유통 급감 연도별 비한우판정 비율 : ’07년) 1.2% →’08년) 0.8% →지난 3년) 0.4% 가축 및 축산물 이력에 관한 법률 시행 정착에 따른 결과이력제 시행 : ’07년) 이력제법 제정 → ’08년) 이력제법 시행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가 지난 7월 한 달 간 도내 식육판매업소와 학교를 대상으로 쇠고기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 한우(가짜한우) 비율이 0%인 것으로 조사됐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쇠고기 유통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쇠고기의 한우둔갑행위와 부정유통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식육판매업소 쇠고기 171건학교급식용 쇠고기 123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으며, 모두 한우인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대해 연구소 관계자는 “지난 2007년 제정된 가축 및 축산물 이력관리에 관한 법률이 정착단계에 접어든 결과.”라면서, “실제로 법률 제정 이후 도내 축산물판매업소, 학교급식납품업소, 대형유통매장 등에
2016년 08월 08일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 ~ 올림픽대로를 바로 연결하는 통과도로 공사가 마무리 되어 오는 8월 10일(수)부터 일반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반포한강공원(세빛섬) 잠수교 남단~올림픽대로를 연결하는 통과도로 준공으로 주변 도로 이용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한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남단은 반포공원(세빛섬)을 이용하거나 올림픽대로, 서초, 용산을 경유하는 차량들이 한 개 차로를 이용하여 극심한 교통 혼잡을 야기, 시민들이 이용 불편을 겪었다. 신설되는 통과도로는 △반포한강공원 주변 도로 정체 발생과 △한강공원 주차장 이용객의 주차불편 개선 등 이용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시공하였다.이번 이원화 교통개선사업으로 잠수교 남단에서 올림픽대로 김포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과 올림픽대로에서 서초·용산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세빛섬 앞 주차장을 경유하면서 발생하는 한강공원 주차차량과 뒤엉킴으로 인한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반포한강공원 교통개선사업은 총예산 11억을 투입하여, ‘폭 4m, 길이 1.1km 도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최근 농경지와 산림지역에 발생하여 과수(果樹)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돌발해충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과 철저한 협업으로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다. 주요 돌발해충은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오리나무잎벌레, 아시아매미나방, 복숭아명나방 등으로, 최근 전국에서 번식밀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 해충은 이동성이 좋고 산림지역과 농경지를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있어, 해충발생 시기에 서식지역을 동시집중 방제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경지에 방제를 하면 해충이 가까운 산림지역으로 피신하였다가 다시 농경지로 날아와 피해를 주기 때문에 농경지․산림지의 동시방제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림관리기관(산림청)과 농지관리기관(농진청), 항만검역기관(식물검역인증원) 및 지자체(산림부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일시에 그 일대를 공동 방제해야 한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금년 하반기 농촌진흥청, 국제식물검역인증원, 지자체 등과 병해충 발생상황을 공유하고 공동 예찰조사활동을 통해 미국선녀나방 등 해충피해가 우려되는 156ha의 산림지역을 공동방제하고 있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농림지에 동시 발생하는 병해충은 특성상 신속한 예찰과 공동방제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