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16년 8월 1일 현재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소를 둔 개인 및 법인에게 지방자치단체 구성원에 대한 회비적 성격인 주민세 균등분 146만여 건 256억 원을 과세했다. 주민세 균등분(지방교육세 포함)은 부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과세하는 개인 균등분 12,500원과 사업소을 둔 개인에게 과세하는 개인사업자 균등분 93,750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에게 자본금규모 등에 따라 93,750원부터 937,500원까지 차등 과세하는 법인 균등분으로 구분된다. 올해부터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에 따른 ‘맞춤형 급여체계’ 전면시행으로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까지 주민세 개인(세대주) 균등분 비과세를 확대 실시했다. 이번에 부과되는 주민세 균등분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며, 금융기관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을 통하여 납부할 수 있고, 고지서 없이도 CD/ATM기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그리고, 납세의 편의를 위해 납세자가 금융기관 등에 직접 가지 않고도 인터넷·스마트폰(스마트 위택스 앱), 전화 (ARS 1544-1414)로도 납부가 가능하며, 신용카드 포인트로도 납부할 수 있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 간 시청 1층 민원실 앞 로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가꾸기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5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대상은 지난해까지 완공 된 단독주택 중 경상남도 18개 시․군 추천을 받아 우수주택으로 선정된 40동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름다운 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최근 주택 추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건축과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내용을 만나 볼 수 있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8월 9일 행복한 대한민국을 여는 정부3.0과 산림규제개혁 등에 관하여 홍보를 추진하였다. 현재 산림청에서는 정부의 규제개혁에 발맞추어 개발제한구역내 유아숲체험원 설치 허용, 국유림 대부료인하, 국유림에 풍력발전 허용 확대 등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중에 인허가 없이 임산물 재배, 산림치유지도사 자격요건 완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규제개혁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서부지방산림청도 모든 국민들에게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정부3.0과 규제개혁 내용에 관하여 남원역과 광한루에서 관련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휴가철을 맞아 지리산 둘레길과 남원 광한루를 찾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더욱 많은 국민들이 산림으로부터 혜택을 받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내용을 알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겠다” 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 연계행사로 풍암고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치유텃밭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치유텃밭 가꾸기에는 풍암고 특수학급 재학생 12명이 참가하며 11일 텃밭상자 만들기, 모종심기 등을 시작으로, 텃밭상자 6개에 상추, 토종배추, 허브, 채송화 등 작물을 재배하게 된다. 학생들이 조성한 치유텃밭은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에 치유텃밭 사례로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제5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광주광역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텃밭정원! 치유와 예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9월23일부터 26일까지 풍암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끝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회장 이정철)는 양보·진교면을 시작으로 관내 8곳을 순회하며 실시한 찾아가는 녹색학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녹색학교는 지구온난화를 부추기는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고자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가 2010년부터 매년 10여 곳을 찾아가 학생과 군민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실천을 유도하는 교육·홍보사업이다. 이와 관련,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는 올해도 양보·진교면 주민을 시작으로 횡천시장, 옥종시장, 원광어린이집, 북천초등학교에 이어 최근 진정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녹색학교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녹색학교에서는 이정철 회장을 비롯한 자연보호하동군협의회 회원 6명이 각 현장을 방문해 군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전기 끄기, 세제 줄이기, 물 사용량 줄이기 등 생활 속 녹색활동 실천을 적극 알렸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는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 쓰레기 분리 체험 등 어린이집이나 학교에서 배우는 환경과 다른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어릴 때부터 녹색생활 습관을 길러주는데 초점을 뒀다. 그리고 각급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녹색학교 운영을 적극 요청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결과 광역하수도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산하 지방공기업평가원이 7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제주) 지역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4개 분야 22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류평가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이루어 졌다. 부산시(생활하수과)는 지난해 평가결과‘다’등급에 그쳤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요금인상으로 인한 영업 수익의 증가, 자산재평가를 통한 영업비용의 감소, 지속적인 부채상환을 통한 부채비율 감소 등 영업수지 비율이 크게 개선된 점과 고객 만족도 점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나”등급(1위)으로 등극하였다고 밝혔다. 경영평가결과 우수사례로는 총괄원가가 전기 대비 13.22% 감소, 당기 하수도요금 인상으로 인한 영업수지비율이 98.15%로 하수도직영기업으로는 매우 높은 영업수지비율을 기록하였으며, 부채비율 또한 7.85%로 7개 하수도 직영기업의 평균 29.3%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전년대비 2.28점 상승한 68.75점 기록하였으며, 재정균형집행목표(100% 초과
가곡동 주민센터(동장 조이제)는 지난 9일부터 2일 간 관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여름철 이후 급격히 늘어난 쓰레기 불법 투기,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과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단속은 주민센터 직원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합동단속을 실시했으며, 불법투기 행위자 단속 뿐 만 아니라 주요 배출시간 중에 만나는 주민들에 대한 계도 및 홍보까지도 병행했다. 조이제 가곡동장은 “양심까지 버리는 쓰레기 불법투기는 주민 스스로가 근절하여 성숙한 시민의식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08월 11일 포털뉴스 환경의 변화에 따라 중소규모 병원들이 효과적인 언론홍보를 위해서는 광고성을 배제하고 정보성으로 보도 자료를 작성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9일 서초구 서초동 토토다우드 교육장에서 열린 의료경영연구소 주최 22차 정기세미나 1부에서 강사로 나선 언론홍보대행 키위피알의 손수미 실장은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전국에서 모여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병의원 언론홍보 강의를 진행했다. 손 실장은 3월 이후 병의원 홍보에 대한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평가위)의 규제와 심의가 강화됨에 따라 언론매체들도 병의원의 보도자료를 엄격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기사 심의 기준을 살펴보면 일단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관련 기사들에 대한 심의기준이 대폭 강화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평가위가 제시한 심의 기준에 따르면 뉴스에 기사 작성자의 분석과 평가 없이 업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계좌번호, 홈페이지 주소를 포함한 경우와 언론홍보대행사나 홍보팀에서 제공한 원자료를 거의 그대로 기사 형식으로 만든 경우에도 심의대상이 된다. 이어 2부 강의에서 토토다우드 김기출 부장은 “이슈를 만들어내기 어려운 중소규모 병의원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박기남)은 수도권 및 강원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선단지 관리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방제를 위한 방제기술 검토, 방제추진 주체 간 긴밀한 협력 체계 등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부지방산림청은 8월 10일(수)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발생 및 확산 추이 등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선단지 관리를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한국산림기술사협회가 수행하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하여 2018년까지 소나무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한 방제전략과 선단지 관리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기남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완전 방제를 위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산림청과 유관기관 간 협업방제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산림행정 3.0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