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내 81.02점(▴0.23), 마을 79.69점(▴0.34), 공항 85.33점(▾1.68)- 시내버스 만족도 역대 최고점 기록, 시내/마을버스 만족도 매년 상승- 시내·마을·공항버스 모두 '쾌적성'에 가장 만족, ‘편리성’이 가장 많이 상승-상·하반기 시민 21,800명 대상, 쾌적성 / 편리성 / 안전성 / 신뢰성 조사- 친절응대, 교통법규 준수, 정시성 준수 등 안전운행 교육 강화-市 ‘조사결과는 버스업체 평가에 반영하고 서비스 개선에 활용’ □ 서울시가 준공영제 시행 이후 2006년부터 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이래 시내버스의 만족도가 지난해 대비 0.23점 상승하여 역대 최고인 81.0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서울시가 발표한「2017년도 서울버스 만족도조사」결과에 따르면, 시내버스는 81.02점, 마을버스는 79.69점, 공항버스는 85.33점을 기록했다. □ 지난해 대비 시내버스는 0.23점, 마을버스는 0.34점 상승했으나, 공항버스는 1.68점이나 하락하여 시내버스, 마을버스에 비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시내버스는 2006년도 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이래 2015년도 조사에서 처음으로 80점대에 진입하는 등 꾸준히 상승
□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중부·영동고속도로의 전면 개량공사가 전 구간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21일 준공된 중부내륙선(괴산나들목~충주분기점)에 이어 약 2년간의 공사 끝에 중부선(하남~호법분기점), 영동선(여주~강릉분기점)에 이르기까지 전면 개량공사 구간 모두를 준공하게 된 것이다. □ 전면 개량공사는 노후화 된 고속도로 시설물을 기존의 부분적 보수가 아닌 대규모 리모델링 개념의 전면적 보수방식을 도입해 시행한 첫 사례이며 다른 노선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o 영동고속도로(여주~강릉간) 145km와 중부고속도로(호법~하남간) 41km 구간의 노후화된 포장을 전면 재포장하고,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 안전시설과 터널조명을 LED로 교체하는 등 시설 전부를 일시에 신설고속도로 수준으로 개량한 것이다. □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개량공사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 쾌적성과 안정성, 시인성이 향상되어 교통사고 사상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2018년 2월 동계올림픽 기간에 방문하시는 분들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울주군 신청사 이전 등 개발여건 변화에 따른 버스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한 ‘2017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오는 12월 26일(1차), 12월 30일(2차)로 나누어 실시한다. 개편 대상은 총 17개 노선(시내 14개, 지선 3개)이며 개편 내용은 기․종점 및 경로변경 3, 경로 변경 11, 차량증차 등이다. 주요 조정 내용을 보면, 울주군청과의 울주군 관내 각 지역 연계를 위해 기존의 ‘율리차고지’가 종점인 3개 노선과 동구 방면 1개 노선을 울주군청까지 연장 운행한다. 또한 북구 ‘에일린의 뜰 1, 2차’ 입주와 관련하여 4개 노선의 운행경로를 변경하고, 인근 매곡중산지구의 버스 이용 편의 제고를 위해 3개 노선의 경로를 변경하였으며, 화봉동 휴먼시아 인근지역에 시내버스 2개 노선을 경유토록 조정한다. 울주군 신청사 위치인 국도 7호선에는 현재 12개 노선이 운행 중이나, 울주군 관내 각 지역 연계가 미비하여 4개 노선을 추가 경유토록 조치하였다. 복합웰컴센터와 언양 방면에서는 304번, 온산에서는 504번, 온양과 서생에서는 405번을 이용하여 울주군청까지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동구 방면 운행노선인 134번을 울주군청까지 연장한다.
◈ 부산시, 도시철도 119개 역사 출구에 도로명방식 안내시설 총 613개로 확대 설치 완료◈ 부산시내 지하철 1~4호선 99개 역사에 546개, 부산김해경전철 7개 역사에 11개, 동해선 13개 역사에 종합안내도 28개, 주변지역 안내도 28개 등 부산시는 도시철도 역사 출구에 도로명주소 안내체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부산시내 지하철 등 도시철도 역사 출구에 있는 안내지도에는 건물명․지명 등만 표기되어 있어, 시민들이 안내지도를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를 찾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기존 지명주소 방식에서 도로명주소 방식의 위치표시 및 안내지도 시설물 개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에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45억원을 교부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부산시내 지하철 1~4호선 99개 역사에 546개 ▲부산김해경전철 7개 역사에 11개 ▲동해선 13개 역사에 종합안내도 28개, 주변지역 안내도 28개 등 도시철도 119개 역사 출구에 도로명 방식 안내시설을 총 613개로 확대 설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방식으로 도시철도 역사 출구 안내도가 교체되므로 인해 도시철도
○ 경기도, 중부 IC개설사업 경제석 분석 연구용역 완료 - 경제성 분석 결과 1.37. 추정사업비 684억 원. 트럼펫형이 최적○ 도민 편익증진 차원에서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 광주시, 내년 4월까지 종합용역 마무리. 관련기관과 적극 공조 취할 예정경기도 광주지역 도민들의 숙원사업인 ‘중부고속도로 중부IC 개설사업’의 경제성 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추진의 밑거름을 마련하게 됐다.경기도는 올해 9월부터 경기연구원(GRI)를 통해 추진한 ‘중부IC 설치사업 경제성 분석(B/C) 연구용역’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용역비 확보, 추경예산 반영 등 각종 행정절차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의 상황을 감안, 경기도가 도민들의 편의증진과 기업인들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고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 것이다.IC설치 사업의 경우 추진절차상 광주시가 경제성, 기술성, 적법성, 대안성 등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한 용역을 도맡아야 하는 게 원칙이다. 용역에서 도출된 최적의 IC설치 방법은 ‘트럼펫형’으로, 대규모 교통량(일 평균 6,500여대)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고, 전 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대형물류차량도 수월하게 이용할
- 서울시, 12/13~14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서 ‘서울-우크라이나 스마트시티 포럼’- 키예프시 의뢰로 실시한 빅데이터 활용 심야버스 노선 관련 타당성조사 결과 발표- 정책 채택 시 교통관제센터 등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위한 정책‧기술 교류 협력- 추가 정책 수출 위한 대중교통‧교통카드‧청계천 복원 정책 등 소개 및 자문 □ 서울시가 우크라이나 키예프시에 ‘청렴건설행정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올빼미버스’ 정책을 전수한데 이어 키예프시에 의뢰를 받아 실시한 우크라이나 판 올빼미버스 도입을 위한 타당성 조사 결과를 현지에서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 키예프시 부시장, 세계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번 포럼은 서울시, 키예프시,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이 공동 주관했다. 우크라이나 인프라개발부장관, 경제개발부차관, 키예프시 부시장, 주 재정혁신 위원장 등 정부 고위 관계자와 세계은행, UNDP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고홍석 도시교통본부장과 교통, 전자정부, 도시재생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마트시티 대표단을 파견했다. □ ‘키예프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체계 구축’ 타당성조사는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 서비스에 ‘만족한다’ 답변자가 75% 이상으로 높게 나타남 - 예약서비스 이용객의 65%는 과거 기점 정류장 등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탑승 - 좌석예약서비스 평균 탑승율 95%, 부도율 5% 수준○ 70% 이상 ‘출근시간 단축 효과’, 전체 이용객의 34%는 최소 20분이상 단축 - 도·국토부 및 버스업체 등과 내년 상반기 확대 예정 경기도 ‘좌석예약서비스’ 이용객 10명 중 7명 이상이 출근시간 단축 효과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이용객의 만족도는 75%로 높고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나타났다.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올해 7월부터 도입한 ‘광역버스·M버스 좌석예약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분석하였다.‘좌석예약서비스’는 모바일 예약전용 앱(APP)을 통해 사전 예약하고 요금은 교통카드로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예약제는 철도나 항공, 시외버스에서는 보편화된 서비스로, 시내버스에 접목한 것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다.경기도와 국토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M4403, 8100, G6000, M6117 등 화성, 용인/성남, 김포 지역 4개 노선에 대하여 출근 시 예약 전용버스 1대를 운영 상용서비스를 시행했다. 그 결과 누적예약자수
경기도가 도내 주요거점에 철도역 환승센터를 추가 조성하기 위해 후보지 선정을 추진 중이라고 14일 밝혔다.철도역 환승센터는 철도역과 대중교통시설들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광역교통시설로 철도와 버스 및 택시 승차대 등의 교통수단이 모여 있는 곳으로 도내에는 지난 2015년 부천 송내역에 첫 번째 환승센터가 들어선데 이어 올해 5월 수원, 11월 오산역에도 환승센터가 있다.도는 이들 3개 환승센터 건립으로 환승거리는 평균 163m, 환승시간은 평균 2분 19초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30년간 총 편익은 사업비 387억원의 2.8배인 약 1,15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추가 환승역 설치 후보지 선정을 위해 내년 8월까지 철도역 환승센터 중기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용역에서 이용수요와 연계교통망 수준, 개발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를 다시 4개 등급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도는 환승센터 추가개발에 대한 각 시군의 관심을 강조했다.12월 현재 용역결과에 따르면 여주시, 시흥시 등 4개 시군이 철도역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 계획 수립과 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한 것으
경남도는 12일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도민의 안전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을 위한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새정부 국정전략인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 실현’을 목표로 도로환경을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변화하는 도로정책 패러다임을 강조했다. 또한 도로품질 향상과 도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G-walking safety zone(경남도민 보행환경 개선사업)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과 추진지침을 설명했다. 2018년 도로교통 안전개선사업에는 마을주민 보호구역 정비사업 등 총 8개 사업에 총사업비 67억 원이 투입된다. 보도와 차도 구분이 없는 기존 불안전한 도로구조에 보도를 추가 신설하고, 보행로가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는 등 보행자의 안전과 편익이 부족했던 공간을 개선한다. 특히, 내년 시행예정인 ‘마을주민 보호구역 정비사업’은 도 신규시책 발굴 시 채택된 사업으로 도민의 보행안전과 편익 제공을 위해 5년간 중장기적으로 도가 추진할 G-walking safety zone 사업의 일환이다. 해당사업은 보행 취약계층인 노인 인구가 집중된 농어촌 마을 중 지방도 및 국가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