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7일 오후 대규모 사회재난에 대비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창녕 지역의 ‘지진에 의한 경기장 붕괴사고’를 재난유형으로 설정했다. 창녕은 지난 10년 동안 크고 작은 지진이 18회 발생했고, 인근에는 단층대도 있는 등 경남 지역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창녕군민체육관 일부가 붕괴되어 다수의 사상자와 건물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경남도와 창녕군이 협업하여 공동으로 대응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재난 발생 상황 접수 즉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여 경상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였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포함된 각 협업기능반과 유관 기관은 현장 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임무와 역할에 따른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올해 훈련은 지난해와 달리 창녕군 현장훈련(창녕군민체육관)과 실시간으로 통합 연계하여 실시하였으며,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재난 현장과 교신하면서 상황 대처를 하는 등 실전 같은 훈련이 이루어졌다. 김병규 경남도 경제부지사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사회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0월 27일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복지관 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의정부시는 예산편성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최우선할 것이며, 생존권 위협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예산편성 과정에서의 오해 해소와 재정 상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역대급 국가 세수 감소에 따라 지방교부세가 대폭 삭감돼 대부분의 지자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편성에 진통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는 재정위기 특별대책추진단(TF)을 구성해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산하·보조기관의 인원 감축 등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동근 시장은 불안감과 동요 진화를 위해 전면에 나서 “확정된 예산이 아니며 예산 실무부서가 예산편성 과정에서 각 기관의 대대적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일 뿐 아직 예산조정 과정도 거치지 않은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행사·축제에 신경 쓰고 사회복지를 등한시한다는 오해가 있는데 행사·축제 예산은 경기도 평균 이하이고 오히려 사회복지 예산 비율은 55.6%로 경기도에서 가장 높다”며, “세출 구조조정의 고통 분담은 공평해야 하지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10.23(월) 강서지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강서시장 지역 나눔 행사 등 주요 현안 업무 공유를 위한 2023년 하반기 강서시장 지역주민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5.12(금) 상반기 지역주민협의회 개최 이후 5개월 만에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상반기 지역주민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들의 의견 수렴 처리 결과, 2023년 나눔 행사 추진 실적 및 2024년 나눔 행사 추진 계획 등을 보고한 후 협의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하였다. □ 공사는 작년까지 별도의 지역주민협의회 구성없이 2007년 4월부터 지역주민 유대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2019년까지 총 34차례에 걸쳐 소통 대상 기관과의 개별 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 기간에는 서면 또는 기관 개별 방문 방식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지역주민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의 기능은 강서시장 나눔 행사나 환경 개선 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하여 지역 주민 참역 방식의 의사 결정을 통해 공사의 정책에 반영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있다.
광주시는 최근 입법 예고한 ‘수도 요금 인상 개정 조례안’의 수도 요금 인상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상수도 위탁과는 관련이 없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도 요금 인상 추진은 상수도 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며 그동안 상수도 시설 확충에 소요된 사업비와 제3정수장 및 제1정수장 고도처리시설, 광주용인공동취수장 증설, 광역상수도 수수 및 송‧배수 시설 확충 등 향후 상수도 시설 확충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2009년 11월 상수도 관리 위탁 이후 2022년까지의 평균 수도 요금은 톤당 647원이며 같은 기간 경상 위탁단가는 톤당 492원으로 2009년 당시 평균 수도 요금인 톤당 670원 보다 오히려 178원이 낮아 상수도 관리 위탁에 의한 수도 요금 인상 요인은 없다고 강조했다. 다만, 같은 기간 평균 생산원가가 톤당 805원으로 평균 수도 요금이 크게 못 미치고 있어 재정수지가 악화된 것이다. 아울러, 일각에서 주장하고 있는 20년간 수도 요금 동결은 시가 수자원 공사에 지급하는 위탁단가를 20년간 균일하게 한다는 내용을 수도 요금 동결로 오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당시 주민설명회 등에서 “상수도를 수자원 공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서울시내 어린이집 아동(만 4~5세)을 대상으로 ‘가락시장 어린이 장터놀이’를 지난 총 2회(10월 5일, 12일)에 걸쳐 개최하였다. □ 장터놀이 프로그램은 국내 최대의 도매시장인 가락시장의 특색 있는 현장을 경험하는 시장체험, 장터놀이, 그리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제철 과일을 이용한 요리체험으로 진행되었다. □ 시장체험은 가락시장 내 과일, 수산, 축산 시장 등 현장을 견학하면서 실생활에서 밀접한 농수축산 기초식품의 생생한 유통 현장을 오감으로 느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이고, 장터놀이는 어린이들이 준비해온 모형화폐로 필요한 과일 가격을 생각하면서 구입 예산에 맞게 직접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철 요리체험은 식생활 교육시설인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직접 구입한 식재료로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보는 수업 형태로 운영된다. □ 본 프로그램은 도매시장의 풍부한 소재를 교육에 활용하여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식재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직접 구입해서 요리하는 놀이교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질문하는 시간과 어린이 경제놀이 등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0월 24일 여성행복센터 중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구성된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공무원 당연직 위원 3명과 시의원 1명, 청년정책 전문가 3명, 그리고 공모에 선정된 청년위원 13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변경 ▲시행계획의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어서 진행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에서는 제2기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선출됐으며, 2023년 청년정책 주요 추진사업 보고와 2024년 청년정책 분야별 세부사업계획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위촉장 수여 후 “구리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하여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시의 청년정책을 추진하면서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행해 나가겠다.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성남시는 버스별 와이파이 사용량, 유형별 민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용 데이터를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성남 데이터넷(https://data.seongnam.go.kr)’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성남시가 생성·보유한 행정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데이터 시민 개방 창구다. 행정데이터 분야는 사회복지, 환경기상, 과학기술, 공공행정 등 10개 메뉴로 구성됐다. 각 메뉴를 클릭하면 ▲경로당, 여가의료 주거시설, 장애인 택시 바우처 이용 현황(사회복지) ▲구역별 폐기물 반입 처리 현황, 온실가스 총배출(환경기상) ▲마을버스·정류장·일반버스 와이파이 사용량(과학기술) ▲석유·가스·전기에너지 사용량(공공행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통계 정보 분야는 인구, 민원, 여론동향, 상권분석, 재정 현황, 시청 부서별 계약 현황 등의 정보를 그래프, 워드 클라우드 등으로 시각화해 보여준다. 국가통계포털과 연계한 기본통계, 사회조사, 장애인통계 정보도 제공한다. 공공데이터를 개방하는 플랫폼인 공공데이터포털, 경기공공데이터포털, 경기데이터드림 사이트도 연결돼 있다. 시는 데이터 기반 과학적 행정 추진에 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필요
충남도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 600여 명에게 내년 세계대표자대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의 매력을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26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7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에서 ‘2024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에 세계한인경제인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개최지 홍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충남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세계대표자대회가 개최될 예산 스플라스 리솜의 시설 및 주변 관광지 등을 소개했다. 대회가 개최되는 예산군은 예산 출신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손잡고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와 삽교곱창 특화거리 사업, 삼국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국적인 대표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유 실장은 “67개국에서 모국을 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시는 월드옥타 회원분들을 충남에서 꼭 다시 만나 뵙고 싶다”며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향이자 1100년의 역사 향기가 가득한 예산군에서 열리는 내년 세계대표자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세계대표자대회는 전세계 월드옥타 회원과 국내 중소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이는 국제적 행사로, 그동안 도는 증소기업의 수출길 확대를 위해 예
충남도와 서산시가 10여년 간 추진해 온 숙업사업인 ‘충청권 최초 국제크루즈선’ 운항이 최종 확정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산시와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이 대산항을 모항으로 한 국제크루즈선 운항 협약을 맺은데 이어 이날 롯데관광개발과 선사인 코스타코리아가 ‘2024 크루즈 전세선 운항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내년 5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산 대산항에서 여객을 태우고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지룽 등 동북아 기항지를 거쳐 부산항에 입항하는 6박 7일 크루즈관광이 펼쳐진다. 유치에 성공한 코스타세레나호는 총톤수 11만 4000톤, 길이 290m, 전폭 35m로 최대 378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은 대극장, 디스코장, 수영장, 레스토랑, 테마바, 헬스장, 키즈클럽, 카지노, 면세점, 뷰티살롱&스파 등을 갖췄다. 관광상품은 롯데관광개발 누리집과 네이버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앞서 도와 서산시는 부산 등 수익성이 검증된 지역이 아니면 운항사와 선사 모두 신규운항을 꺼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해수부 정책협력, 관계기관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서산시와 대산항 알리기에 주력한 결과, 해당 산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시에서 처음으로 취약계층의 복지 및 안전 지킴이 역할을 담당할 ‘광명3동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이란 관내 노인, 중증장애인 가구와 지하 거주 가구 등 복지 및 재해에 취약하여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력기기에 스마트 기기를 설치하여 일정 기간 전력 사용이 없으면 일대일 매칭된 마을 안전 돌보미의 휴대폰에 알람이 울려 안전을 확인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이다. 광명시에서는 광명3동과 하안3동 두 곳이 ‘마을 안전 돌보미 사업’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되었다. 광명3동은 재난 안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동장을 중심으로 지역공동체에서 활동 중인 단체원 20명을 돌보미로 구성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한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 안전 돌보미의 역할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안 광명3동장은 “동은 복지 및 재난 안전망의 최일선에 있다”며 “광명시 최초로 복지 안전 돌보미가 구성되었으니 취약계층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아이쿱생협 자연드림 광명철산점 카페에서 ‘사회연대경제 정책환경의 변화와 도전과제’를 주제로 전국협동조합협의회 김대훈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경제 특강 시리즈 ‘월간 광명사경 10월호’를 진행했다. 이날 김대훈 사무총장은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분야의 정책환경의 변화를 설명하고 “정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사회가 연대해서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사회적경제의 정책환경 변화에 고민이 많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사회적문제와 가치를 추구하며 일하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간 광명사경’은 사회적경제 현안에 대해 사회적경제기업, 활동가 등 관련자들의 의견을 담아 매월 한 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현장 간담회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소규모 강좌집담회이다. 시는 오는 11월에 올해 광명사경을 마무리하는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의 공정무역 참여와 실천을 독려하고 공정무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년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축제의 주제를 공정무역도시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고 광명시 공정무역의 미래를 밝혀 날로 발전하자는 취지를 담아 ‘공정무역 광명해!’로 정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공정하고 착한 소비를 통해 모든 노동이 존중받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정무역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공정무역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축제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관내 공정무역 가게와 공정무역 실천기관 등에서 진행한다. 먼저 공정무역 2주간 축제를 여는 행사 ‘공정무역 데이(Day)는 포트나잇 첫날인 28일 오후 1시부터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함께 페어 투게더’라는 주제로 ▲만나봐! 공정무역!▲먹어봐! 공정무역! ▲즐겨봐! 공정무역! ▲약속해! 공정무역!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돼 5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만나봐 공정무역존’에는 각각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화장솜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7일 10시 40분에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성현(58) 신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 신임 최성현 대표이사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관광경영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 제9대 강원도의원,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 최성현 대표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 관광산업 선도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에 초점을 두고 지역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강원관광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 최성현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이다. [참 고] 최성현 (재)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프로필 1부. 끝. (재)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프로필 성 명 (한글) 최 성 현 (한자) 崔 成 泫 생년월일 1965. 3. 23. 주 소 직장 자택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89, 3층 전화 033-269-8900 e-mail gt001@gwto.or.kr / kjzzang00749@naver.com 현 직 재단법인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학 력 강원대학교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주최하는 청년작가 지원프로그램 「2023 컨테이너 아트랩 – 팝콘 아트 마켓」 두 번째 전시가 막을 올린다. 이번 전시는 임장환 작가(회화)와 홍미현 작가(회화, 가죽공예)가 선정됐으며 12월 3일까지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컨테이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콘 아트 마켓은 늘어나고 있는 예술품 구입에 대한 관심을 청년작가들을 위한 지원의 기회로 삼고자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작가들과 직접 대면하고 대화하며 더 깊은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작가들은 컨테이너 전시장에서 전시, 작품 판매, 체험 수업을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기존 미술관과는 다른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총 4명의 청년 작가들을 선정했으며, 지난 7월에는 팝콘 아트 마켓 1회 전시가 진행됐다. 달콤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에 들어온 듯한 조각을 보여준 송엘리 작가와,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단면의 이미지로 만들어 미지의 심상을 담아낸 전보배 작가의 전시와 함께 4주씩 작가들이 직접 진행한 체험 프로그램은 정원 대비 최대 2배까지 신청 인원이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설문 조사 결과, 팝콘 아트 마켓 체험 수업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프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제6회 별빛누리데이를 오는 4일 오후 13:00시 부터 18:00시 까지 양평시장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대표단, 양평군청소년문화공간 별빛누리, 청소년성장지원드림톡 사회적협동조합, 양평교육지원네트워크 청포도시 주최로 개최되는 행사로 “그때 그 시절, 우리”을 주제로 8090 콘셉트로 진행되며 청소년, 청년, 지역주민들의 공연과 가수 밴드 11월, 비니쌤의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목공 ▲페이스페인팅 ▲전통놀이 ▲나뭇잎책갈피 ▲환경키트 ▲포토존 체험부스가 꾸려질 예정이며, 부스 체험 후 도장을 받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청소년기획단 시민대표단 관계자는 “현재 청소년들의 부모님 세대인 8090 콘셉트로 축제를 기획했다”며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별빛누리데이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