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5 한국농어촌공사와 한전KPS가 15일 전남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에서 양 기관의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렴의식․문화 개선을 위한 우수자료 공유 및 컨설팅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정보 공유 △감사활동 전문 인력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양 기관은 빛가람 혁신도시에 함께 정착한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6월 16일(목) 오후 aT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 이정현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2004년 개설한 이래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농산물 CEO MBA, 농산물 마케팅경영인 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날 특강을 맡은 이정현 의원은 “진심이면 통합니다”라는 주제로 무한경쟁시대에 있는 우리 농식품산업 현장 리더들을 대상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한 가치 있는 목표를 설정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전략을 바탕으로 진심을 다할 때 우리 농식품기업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을 거라고 강조하였다.조해영 aT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농식품마케팅대학은 산업현장의 경영과 마케팅에 필요한 최근 산업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운영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이정현 의원님의 당부와 같이 국가발전에 앞장설 수 있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농어업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7월부터 전국 93개 지사 중 12개를 감축하는 ‘지방조직 효율화’를 단행한다고 18일 밝혔다.지사 감축에 따른 지사장, 부장 및 예산·계약·회계 등 관리인력은 현장 서비스 및 사업인력으로 전환된다.통폐합 대상 지사는 경기 고양지사, 충북 진천지사, 충남 세종·대전·금산지사, 천안지사, 전남 담양지사, 화순지사, 구례지사, 함평지사, 경북 달성지사, 칠곡지사, 문경지사, 경남 사천지사다.이로써 공사는 2000년 3개 기관 통합 이후 93개 지사로 운영되어오던 지방조직을 16년 만에 처음으로 개편하게 됐다.대상 지사의 예산, 인사, 회계 등 조직 및 인력 운영은 인근 지사로 통합하는 한편, 생산기반 조성, 농지은행, 수자원 관리 등 농어촌 현장을 지원하는 공사 본연의 기능은 유지·강화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사장(1급)과 부장급(2급) 직위가 24개 줄어들게 되며, 통폐합 지사의 관리 인력은 현장 서비스 및 사업담당 인력으로 전환할 방침이다.공사는 지사조직을 규모화·광역화함으로써 불필요한 행정 절차와 중복업무를 줄일 수 있으며, 신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고 농어업인 현장 서
(사진설명) 영예의 ‘한전KPS인상’을 수상한 한전KPS 한빛1사업처 기술팀 장성호 차장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사창립 제32주년을 맞이하여 올해의 ‘한전KPS인’으로 한빛1사업처 기술팀 장성호 차장을 선정했다.한전KPS는 매년 회사 경영방침 및 경영목표 달성에 기여한 직원을 추천받아 공적 현지실사 및 특별인사위원회 심의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최고 권위의 ‘한전KPS인상’을 수여하고 있다.올해 ‘한전KPS인’으로 선정된 장성호 차장은 원자력발전소 정비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겸비한 독보적인 인물로, 지난 1995년 한전KPS에 입사한 이후 한빛원전과 함께 20여 년의 정비인생을 걸어왔다.현재 한빛1사업처 기술팀에서 기술담당을 맡고 있는 장성호 차장은 일반기계기사 등 6개의 국가기술자격증과 한전KPS 사내자격 중 최고 등급인 원자력분야 슈퍼바이저(Level IV)를 취득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스스로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장성호 차장은 원자로냉각재펌프 트러스트 베어링 씰을 국산화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원자로냉각재펌프 스톱 씰 누설량 회수장치를 개발, 현재 모든 원전의 표준모델로 채택되는 성과
(사진설명) 한전KPS 제2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마치고 참석자 모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순서 왼쪽부터 한전KPS 황성목 감사실장, 손창환 법무법인 로컴 대표 변호사,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한전KPS 서치국 감사, 이계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최원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자문역, 한전KPS 박종만 조사팀장)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제2기 청렴옴부즈만을 선정․위촉함으로써 부패예방과 경영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한전KPS는 3월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5층 혁신홀에서 서치국 감사를 비롯한 한전KPS 관계자와 이날 제2기 청렴옴부즈만으로 선정된 이계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장, 최원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감사자문역, 유연백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 손창환 법무법인 로컴 대표 변호사가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청렴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에 앞서 한전KPS 서치국 감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렴옴부즈만 제도를 통해 청렴한 기업, 더 큰 신뢰로 우뚝서는 한전KPS가 될 것”이라며 “각 옴부즈만이 가진 전문적인 식견, 풍부한 현장경험을 십분 발휘하여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취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조해영)은 오는 3월 15일(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위생적인 식품 제조환경 조성을 위한 ‘식품 5S 및 세척·살균’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5S’란 ⌜정리, 정돈, 청소, 청결, 습관화⌟를 말하며 여기에 세척, 살균을 포함하면 7S가 된다. 따라서 7S 활동은 깨끗한 식품제조공장을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며 식품업체 종사자들이 필수적으로 실천해야 할 과제라고 볼 수 있다.교육내용은 먼저 7S 활동의 필요성과 정리의 정의(버리는 기술), 정돈의 정의(놓는 기술), 청소의 정의(깨끗한 현장), 청결의 정의(깨끗한 현장 유지 관리)를 시작으로 각 활동의 추진핵심 Point, 유지관리 활동의 중요성, 습관화를 위한 전제 조건 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세척의 중요성(CIP, COP), 살균공정의 종류와 확인 방법 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본 교육은 7S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식품공장 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사례를 근거로 문제점 및 관리방안 등을 설명하고 있어 교육생들로부터 이해하기 쉽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3월 2일 본사에서 우수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조직 내 혁신 마인드 확산을 위하여 ‘자랑스러운 aT인(명예의 전당)’ 동판을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aT는 ‘우리 농수산식품 산업의 새로운 가치 창출, New a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창의적인 업무태도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직원들을 상시 선발 하는 ‘혁신성과 발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현판식을 통해 2009년부터 7년간 누적되어 온 총 15건(부단위 8개, 개인 7명)의 최우수 경영 혁신 성과가 등재 되었다.aT는 2009년부터 매년 부서단위의 우수성과를 선정하는「Best Practice 경진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부터는 개인별「창조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여 신규사업 발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는 상시 혁신 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매월 ‘이달의 aT인’ 선발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연말에 ‘올해의 aT인’을 1명씩 선발하여 포상금과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내부 직원들에게 동기 부여와 함께 벤치마킹 사례로 전파되기도 한다. aT 김재수 사장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일 강원 춘천시 동부노인복지관 어르신과 공사 직원 30여 명이 함께 제작한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200여 개를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왼쪽부터) 문화홍보실 행복충전부 오석동 부장, 강원지역본부 농지은행부 김영배 부장, 강원지역본부 권혁정 본부장, 신현국 부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김재영 팀장, 세이브더칠드런 이현승 대리, 농어촌공사 문화홍보실 이수근 실장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2일 강원 춘천시 동부노인복지관 어르신과 공사 직원이 함께 제작한 신생아용 손뜨개 모자 200여 개를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공사는 농한기를 맞은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가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재료구입과 제작, 세탁, 기부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으며, 지난달 16일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과 공사 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전달된 손뜨개 모자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잠비아와 타지키스탄 등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에 따른 면역력 약화로 사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편 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인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대상 ‘행복한 진짓상
한전KPS 최외근 사장이 1월 29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2회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에서 노사협력 경영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매경닷컴이 주최하고 매일경제와 MBN,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식은 한국 경제 발전의 선봉에 서 있는 인물들을 각 부문별로 선정해 이들의 경영이념과 가치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회사 설립 초기 불모지와 같았던 발전설비 정비시장에서 지난 30여 년간 정비기술 자립을 기치로 체계적인 인재양성과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국내 발전설비의 이용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나아가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외근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PS는 정비기술의 국제경쟁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 및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며, 그에 걸맞는 경영체질과 조직문화, 그리고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는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2025년까지 ‘세계 최고의 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조적 선도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한전KPS는 1월 21일 나주시 빛가람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본사 처․실장, 전국 사업소장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5’를 선포했다.'VISION 2025'에 따르면 한전KPS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기존시장 수성전략 △Business Model 확장 전략 △장기 성장사업 확보 전략 등 3대 전략방향과 12대 전략과제, 그리고 36개 세부전략과제를 설정했다.이를 통해 한전KPS는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 3조 원, 1인당 생산성 4.5억 원, 신성장사업 매출비중 38% 이상을 달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이날 최외근 사장은 선포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10년은 정비시장 개방 등 경영환경 변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 모두는 VISION 2025를 나침반 삼아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한전KPS는 이날「VISION 2025」선포식과 함께 전 직원 공감대 형성을 통
2016.01.04 본사 재해대책상황실에서 이상무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영농을 위한 가뭄대책 종합상황보고회가 개최되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월 4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최외근 사장을 비롯한 임경영진과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최외근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날의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전사적인 위기의식의 재인식과 혁신수준의 발전전환, 그리고 조직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며 “현실을 직시하여 한전KPS의 사업영역과 지향점을 보다 구체화하고 명확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외근 사장은 “미래는 우리가 얼마나 준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며 “새로이 시작되는 2016년에도 수많은 어려움이 다가오겠지만, 우리의 희망찬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외근 사장은 한전KPS가 나아가야 할 미래의 이정표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 ▲신성장사업 영역 확대 ▲장기 성장사업 확보 ▲새로운 조직문화 구축 등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어 최외근 사장은 2016년도 시무식을 마치며 행사에 참석한 전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