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는 유독 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 기상청에서 예보한 가운데 군동면에서는 지역단체들의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이 이어져 훈훈하다. 지난 11월 23일 봉산마을 독지가로부터 직접 수확한 쌀 20kg 45포 기탁을 시작으로 12월 16일 군동면 복지이장단에서 쌀 20kg 30포, 남미륵사 법흥 주지스님이 김치 100박스, 청람중학교 20박스를 기탁해왔다. 기탁품들은 농부의 땀이 담긴 쌀, 정성껏 버물린 김치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에 꼭 필요한 소중한 먹거리로 관내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됐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팔순의 한 할머니는“힘이 딸려 김장은 엄두도 못냈는데 이렇게 맛있는 김치를 줘서 정말 고맙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원용휴 군동면장은“각박하고 추운 요즘, 홀로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세심히 보살피기에는 타향에 사는 자녀들에게는 한계가 있다. 가까이 살고 있는 이웃들과 지역주민들의 배려와 온정과 함께 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지난 12월 16일(금) 양재동 aT센터 aT북카페에서 농어촌과 농식품에 대한 관심과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실시한 「제 5회 농어촌·농식품 사진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우리 농어촌, 농식품 산업 현장의 땀과 열정’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424명이 763작품을 출품하여 그 어느 해보다 경쟁이 치열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예술성, 창의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20작품을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에는 이용덕 씨의 ‘결실’이, 금상에는 이상일 씨의 ‘쑥쑥 자라는 찰보리’와 김혜령 씨의 ‘누에고치 작업하는 모습’이 각각 선정됐다. 이외에도 ▲ 은상에는 ‘가을소경(강미자)’, ‘맛있는 점심시간(우태하)’, ‘3代의 가을 행복(박윤준)’이, ▲ 동상에 ‘자연산 미역 채취 작업(변양옥)’, ‘모내기 준비(김봉관)’, ‘고구마 캐기(선미숙)’, ‘튼실한 무를 위하여(강태옥)’가 선정되었으며, ▲ 입선작으로는 ‘멸치털이(강태수)’등 10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에 입상한 총20점의 작품들은 연말연시에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와 aT 나주 본사에서
전라남도는 나주에너지밸리 산학융합지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학융합지구는 산단에 대학 캠퍼스와 기업 연구소 등을 유치해 현장 맞춤형 교육과 공동 연구개발 등을 지원, 산학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올해 전국 5개 지구가 경합을 벌인 결과 나주혁신산단 등 3곳이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국비 120억 원, 도비 25억 원, 나주시 50억 원 등 총 323억 원을 들여 산․학․연․관이 융합된 에너지 신산업 융합벨트로 조성된다. 이달부터 2021년 11월까지 나주혁신산단 내 9천 500㎡ 부지에 신재생에너지 분야 목포대 2개 학과(전기및제어공학과․전자정보통신공학과), 전남도립대 2개 학과(신재생에너지전기과․정보통신과)가 이전해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산학융합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근로자 평생학습, 현장맞춤형 교육, 중소기업 역량 강화사업, 근로자 문화복지사업 등 산단 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력 양성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라남도는 나주시, 목포대, 전남도립대, 한국전력공사 등과 함께 혁신클러스터 및 혁신산단․신도산단에 차세대 전력에너지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글로벌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이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한 ‘한국유통대상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공헌」’ 분야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한국유통대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분야를 대표하는 전통과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올해로 21회를 맞이하였으며, 국내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 포상을 통해 유통구조 개선촉진 및 경영혁신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 한해 aT는 “청년에게는 바른 일자리를,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이라는 의미의 “Good Job!, Good People!”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국내외 식품기업과 대학 및 유관기관 간의 네트워크 구축하였으며,이를 토대로 강소식품기업탐방, 국내외 인턴십, 식품외식기업 일자리페어와 같은 창의적인 청년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함으로써 청년 일자리확대 및 농식품분야 인재육성에 적극 앞장서온 결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한국산 유제품의 인지도 향상과 소비촉진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지난 12월 3일과 4일 이틀간 상하이 인민광장 번화가에서 한국 유제품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aT는 최근 한국 유제품에 대한 소비가 집중되고 있는 중국에서 깨끗하고 맛있는 한국 유제품의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구축해 나가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통하여 수출을 확대하고자 이번 종합체험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유동인구가 많은 상하이 중심 번화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수출효자 품목 전시, 신선우유와 조제분유, 가공유, 유음료, 발효유 등 다양한 유제품의 시음, 유제품을 활용 한 건강메뉴 시식, 유제품을 활용한 제품 만들기와 같은 다양한 체험이벤트 및 문화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 유제품시장 여건 상 관련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하여 유제품의 수출확대는 필수요건”이라며, “글로벌 유제품의 각축장인 중국시장에서 신선함과 안전성을 앞세운 경쟁력 있는 우리 유제품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수출확대를 지속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지난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해 ‘농식품분야의 정부3.0 핵심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개방을 통해 국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프로그램으로,aT는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사진과 동영상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방문객과 행사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aT 스마트스튜디오 모델 확산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aT 스마트스튜디오는 농식품 1인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농식품의 복잡한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유통비용을 줄임으로써 저비용으로 첨단 유통체계를 구현하는 시스템이다. aT는 농가와 중소 농식품 업체를 위해 SNS 마케팅용 제품사진 및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aT센터 홈페이지와 aT 사이버거래소 등을 통해 제작물의 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소재 수출업체들의 제품사진 촬영을 지원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불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는 정부 국정과제이자 사회적 이슈인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급변하는 채용시장에 대한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남 구례에서 ‘2016 일자리소통 취업캠프’를 개최하였다. aT는 수도권과 비교해 일자리 정보 취득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대학생들의 취업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돕고자 이들을 위한 농식품 분야 맞춤형 취업캠프를 개최하여 다양한 관련 정보 및 개인별 맞춤형 진로상담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식품 분야 취업에 관하여 최신 일자리 트렌드를 분석한 특별강의가 진행되었고, 풀무원과 오리온, ㈜팔도, aT 등 농식품 관련 기업의 전·현직 인사담당자들과 함께하는 「일자리소통 토크콘서트」도 함께 준비하여 이 분야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이해인 학생(전남대 농식품생명화학부)은 “농식품 분야 취업을 준비하면서 평소 관심 있던 유명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입사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서 무척 만족스럽다.”라며, “취업캠프 때 받은 맞춤형 컨설팅을 바탕으로 식품기업 취업
8곳 지자체 교류 활성화 협약 체결 및 협의회 발족축하를 위한 전국노래자랑 열려, 영호남 8곳 지자체 2천 여명 참석지난해 12월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개통 후 사망사고 1건도 없어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영호남 지역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민대통합을 염원하는 의미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달 18일 오후 1시 영호남 8곳 지자체 주민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대구간고속도로 동서만남의광장(광주방향, 경남 함양군 위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8곳 지자체 합동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8곳 지자체 : 담양, 순창, 남원, 장수, 함양, 거창, 합천, 고령 노래자랑 예심은 이달 14일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18일 본선에서 녹화된 내용은 30일 방영된다.노래자랑 본선에 앞서 오전 11시 함양군청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광주-대구 고속도로 주변 영호남 8곳 지자체간 영호남 산업, 문화, 관광 등 업무전반의 상호 교류확대를 위한 협약이 체결되며, 교류협의회가 발족된다.동서 만남의 광장’은 지난 7월 개장했으며, 광주-대구 고속도로 주변 8개 지자체의 농․특산물이 한자리에 모이고 동서 화합의 상징물이 설치되었는 점에서 다른 휴게소와 차별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유통교육원(원장 배상원)은 오는 10월 18일(화) 경기도 수원시 소재 aT농식품유통교육원에서 식품기업들이 특허 및 상표출원에 관한 전반전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식품특허·상표권 관리’ 과정은 식품 분야에서의 특허와 상표출원 과정의 이해를 돕고, 신기술 및 지적재산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교육생에게 상세히 전달하는 교육이다. 특히 특허청 수석 심판관 권오희 부이사관의 실무중심의 유익한 강의는 식품기업들이 특허와 상표출원에 관해 지녀왔던 여러 의문을 해소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의 첫 번째 시간 ‘식품사업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브랜드 관리 전략’에서는 특허괴물의 동향 및 대응방안, 브랜드의 역할, 상표권 침해 분쟁 사례와 대응전략 등에 대해 학습한다. 두 번째 강의 ‘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Ⅰ’에서는 식품발명의 주요 분쟁사례 연구, 특허전쟁시대의 식품특허전략, 식품특허를 활용한 고부가사업화 전략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 시간인 ‘식품특허 획득과 사업활성화 전략Ⅱ’에서는 최근 식품분야의 특허출원 동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월 24일(토)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 얍(YAFF : Young Agri-Food Fellowship) 회원들과 함께 루게릭 환자를 돕기 위해 개최된 ‘2016 쉘위워크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aT 임직원과 YAFF 회원 40여 명은 서울숲 공원을 함께 걸음으로써 루게릭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기적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청년대학생들과 더불어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필요성과 의의를 되새겨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루게릭병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이 되어 줄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메인행사인 ‘걷기 캠페인 2.3km’ 외에도 버스킹 공연, 영화상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함께 개최되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YAFF 회원인 김지현 학생(서울대 3학년)은 “그동안 취업을 위해 토익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 스펙을 쌓는 것에만 몰두해 있었는데 이번 행사 참여를 계기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수 있었다.”라며, “사회적 약자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에 취업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a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우리 농식품의 인도 지역 수출확대를 위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6 뭄바이식품박람회(World of Food India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번째인 이번 뭄바이식품박람회는 세계 최대 박람회인 독일 ANUGA박람회의 주최사 쾰른메세(Koelnmesse)와 인도상공회의소(FICCI)가 공동 개최하는 박람회로서, aT는 이번 박람회에 오가닉푸드(음료), 오뚜기(면류), 팔도(면류), 국순당(주류), 티젠(차류), 델리스(스낵) 등 총 16업체와 함께 한국관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aT 한국관은 인도시장에서의 우리 농식품 인지도가 낮은 점을 감안하여 알로에음료, 두유, 다시마스낵, 라면, 치즈스틱, 차, 막걸리 등 다양한 품목으로 우리 농식품의 다양성을 어필함으로써 인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삼계탕’, ‘비빔밥닭갈비’등의 시연·시식 행사를 통한 모객과 홍보로 참가업체의 수출상담을 지원한다.aT 이유성 식품수출이사는 “인도는 최근 2년 동안의 실질경제성장률이 7.4%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과 더불어 평균수명 및 맞벌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직무대행 김진영)는 9월 8일(목)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CS·윤리경영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는 ‘ICSI기반, 일하는 방식 혁신 특강’과 ‘주요 사업별 고객의 소리(VOC)분석 및 개선사항 발표’ 등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청탁금지법에 대비한 내부특강과 OX 퀴즈, 윤리 송편 빚기 등 윤리 마인드의 내재화를 위한 특별활동도 진행되었다. aT는 외부고객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내부고객 협조도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직급을 넘나드는 순환형 칭찬릴레이 ‘오르樂 내리樂 칭찬스토리’를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부서 간 협조도를 진단하는 내부고객 만족도(ICSI) 조사가 대표적이다. 특히 이날 진행된 특강은 올해 부서별 협조도에 대한 상호 진단 결과와 고객의 소리(VOC)를 바탕으로 직원 간의 소통과 협업을 더욱 원활히 하고자 실시된 것이다.□ aT 관계자는 “고객과 국민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하여 일하는 방식 혁신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7월 26일(화) 오후 aT 농식품유통교육원(수원 당수동 소재)에서 2016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입학식을 가졌다.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aT 농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현재 농산물 마케팅 경영인․전문가, 농식품 미래유통 혁신리더,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농산물 CEO MBA 4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2004년 개설한 이래 현재까지 2,600여명의 인재를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농식품 산업 리더 육성 교육기관이다.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농산물 유통을 둘러싼 외부 환경의 급변과 소비자의 구매패턴 및 소비성향 변화에 따른 식재료 유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대량수요처 확대를 위한 식재료 E-biz 전략, 홈쇼핑을 활용한 농식품 직거래 전략 등 농식품 및 식자재 유통 확대를 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농식품 대량수요처 경영인․전문가 과정을 신설 하였다.본식에 앞서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대표는 “미래사회 변화와 대응” 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특강에서 변화하는 직업군과 미래교육의 변화, 부상하는 신직종 등에 대해 강의해 많은 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7월 26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 aT 본사에서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직거래장터는 전라남도 강진군의 초록믿음직거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농수특산물직거래사업단과 224명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품목을 중심으로 장터가 열렸다. 1인 및 소형 가구 증가에 따라 소량묶음 농산물과 강진군의 유명 특산물인 토하젓, 수출효자 파프리카,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도 인정받은 전통명주 설성 사또주와 막걸리 등 92개 품목이 판매되었다. 이날 장터에는 aT 임직원 뿐 아니라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정사업정보센터, 사학연금공단 등 14개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과 지역주민들도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aT는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외에도 내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역 제철 농산물 공동구매전을 지속해 오고 있다. 14년부터 현재까지 안동 귀양자두, 부산 대저토마토, 해남 황토고구마, 나주 세지멜론와 설향딸기 등 지역 인기 품목을 대상으로 공동구매전을 진행해 지역 농가 판로확대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aT는 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정례 직거래장터 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aT)는 우리 농식품의 해외신규시장 진출과 해외 안테나숍 설치시장에 대한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2016 해외 안테나숍 운영자 초청 우수 신상품 홍보행사」를 6월 21일(화)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aT가 전세계 12개국 18개소에서 운영 중인 안테나숍(K-FOOD SHOP) 운영자를 초청하여 국내에서 개발된 신상품을 소개하고, 신규 발굴된 신상품을 현지 마켓테스트를 통해 현지 마켓에 입점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이번 우수 신상품 설명회에는 샤인머스캇(씨없는 포도), 우리담금이(발효생막걸리), 건조어된장국, 인삼칩(인삼스낵), 밥쏙만두(밥이들어간 만두), 냉동아이스버거(간편조리식품), 바른요일차(건강음료) 등 총58개 국내 수출업체의 200여 품목이 출품된다. 이렇게 출품된 신제품은 수출전략 식품관, 할랄인증 식품관, 건강기능 식품관, 영유아 식품관, 차음료 식품관, 임산물관 등 테마 별로 전시되어 바이어(안테나숍 운영주체)에게 홍보된다.신상품 전시와 더불어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5시까지는 1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