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정부공업고,“2024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양성 위탁교육 프로그램”운영

경기도교육청 공동실습소 주관 자동제어 및 첨단장비 활용과정 운영


◦ 25일부터, 경기도교육청 공동실습소 주관 2개 과정 운영
◦ 자동제어 및 첨단장비 활용과정 등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양성 기초과정 참여
◦ 도예, 골프, 헬스 등 방과후 직업탐구 및 헬스케어 활동 운영

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25일부터 27일까지, 컴퓨터응용기계과 대상으로 “2024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양성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경기도 공업계 공동실습소”에서 의정부공고 컴퓨터응용기계과 1학년과 2학년 전체 학생이 참여하여 ▲직업탐구 공통교육과정, ▲스마트팩토리 자동제어과정, ▲스마트팩토리 첨단장비활용 메이커과정, ▲직업탐구 과정 등 21시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스마트팩토리 첨단장비활용 메이커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레이저 가공, ▲워터젯 가공, ▲5축 머신가공, ▲드론 제어, ▲3차원 측정 등 고가의 첨담장비를 활용한 모빌리티 환경에서의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장비 구현 및  IoT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활용 방안에 대한 장비 중심의 프로젝트 과정에 학습하게 된다.  
 또한, 공동실습소에 머무는 방과후 시간에는 ▲도예체험, ▲창의체험, ▲골프체험, ▲헬스케어, ▲체육활동, ▲독서활동 등 2박 3일에  다양한 직업탐구 및 교양체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주관한 김종훈 부장교사는 “의정부공고 컴퓨터응용기계과 학생들은 전 학년에 걸쳐 다양한 직업체험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진행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양성 위탁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모빌리티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산업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백용호 학생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프로젝트 수업이 너무 기대된다.”면서, “중학교 때부터 드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오늘 드론실습을 통해 구동원리와 구조, 드론제어시스템과 활용분야 등 드론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드론에 관심있는 많은 학생들이 의정부공고에 진학하여 전문적 실습교육을  받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에는 학교에서 실습하기 어려운 첨단실습실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직업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 공업계 공동실습소(이천), 경기도 농업계 공동실습소(여주) 등 2개의 공동실습소를 직속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진 1부>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