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여름 휴가철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에 참여하세요

주요 내용
◇ 한국환경공단, 7월29일부터 8월18일까지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 실시
◇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 행사참여자에 대한 추첨을 통한 경품제공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지난 가정의 달에 진행된 싹싹 빈그릇 챌린지에 이어서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남김 없는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휴가지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를 실시한다.

□ 이번 챌린지는 7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 참여방법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식사 후 빈 그릇 사진을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경험담과 함께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참여 결과를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 홍보물에 기재된 정보무늬(QR) 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비춰 접속

 ○ 공단은 챌린지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keco_puru)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한편, 작년 생활계 음식물쓰레기는 500만톤이 발생하였다. 이를 처리하는 비용은 약 8천억원이 소요되며 처리과정에서 고농도 폐수 발생으로 수질 및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1kg는 0.158kg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환경부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2022)’, 환경부 ‘탄소중립 생활실천 안내서(2021)’

□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가 여름 휴가철 즐거운 여가와 함께 국민들의 올바른 식생활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1. ‘여름휴가철 대국민 싹싹 빈그릇 챌린지’ 추진개요 1부
     2. 관련 사진(포스터)


붙임 1

 

휴가지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추진 개요

□ 

           □ 추진개요


 ○ (챌린지명) 휴가지 음식물 싹싹 빈그릇 챌린지

 ○ 챌린지기간) 2024. 7. 29.(월) ~ 8. 18.(일), 3주간

 ○ (참여대상) 여름철 휴가 중인 개인‧그룹‧가족 단위 

 ○ 참여방법)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진과 식사 후 빈그릇 사진을 SNS*에 게시 후 참여결과와 참여자 정보를 제출(최소 2컷)
    * SNS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 게시글 작성내용(필수) : 휴가지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인 경험담과 해시태그(#싹싹빈그릇챌린지 #한국환경공단)를 인증사진과 함께 게시

 ○(경품제공) 참여자 추첨을 통해 300명 대상 모바일 상품권* 제공(8.21.(수))
    * 배스킨라빈스31 파인트 아이스크림


붙임 2

 

관련사진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