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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엔 쉬었다 가세요! 노학동 야외 무더위 쉼터 운영

- 생수와 부채 무료 제공,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홍보 병행 -


□ 노학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미경)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5일간 노학동 행정복지센터 입구 ‘복지 휴(休)센터’에서 야외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 야외 무더위 쉼터는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폭염 기간 중 보행자 및 농촌 마을 야외 활동자에게 생수와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이번 무더위 쉼터는 가장 더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생수와 부채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쉼터 내 벤치에는 쿨매트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무더위로부터 잠시 벗어날 수 있는 안전하고 시원한 공간을 마련한다.

□ 아울러, 텀블러 및 다회용 컵 소지자에게는 냉 매실차를 제공하고 투명페트병 회수시스템과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안내 등 탄소중립 실천 생활화 홍보를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 김유인 노학동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야외 무더위 쉼터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고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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