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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청소년문화의집과 경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행동 폐건전지 수거활동” 운영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청소년 기후위기 대응행동: 폐건전지 수거활동’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직접 기후위기 대응행동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경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서영옥)에 소속된 경남도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이 5월 한달간 공동으로 운영한다.

 사천읍에 소재한 사천청소년문화의집 내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하고, 폐건전지 수거에 참여하는 청소년과 지역민들에게 소정의 참여 선물로 청소년 휴카페 화&경 무료 쿠폰을 배부한다.

 도내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후위기 등 환경문제와 관련한 일상 속 실천활동을 실시하므로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천청소년문화의집(사천읍 선평길29)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계획 중이다. 관내 중·고등학생 및 동등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천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하거나 사천청소년문화의집(055-831-2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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