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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임호석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선언문

<잘사는 의정부, 살맛나는 의정부, 구석구석 임호석이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의정부를 가장 잘아는 정치인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호석입니다.

저는 의정부시민의 엄중한 권한을 위임받아 입법과 예산확보 활동을 통해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의정부의 미래를 만들고자 합니다

의정부시민의 이익과 지역 발전에 대한 고민이 오늘의 국회의원 예비후보 도전을 이끌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대선에서 건전한 보수우파의 승리로 국가 정상화의 길을 다시 열었습니다.
하지만 다수를 점령하고 있는 야당에 의한 입법기관의 폭주를 겪고 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몰상식, 무능과 부패로 얼룩진 다수당의 민주당 권력은 민생을 위한 노력보단 본인들의 안위만을 위한 정치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정치인은 약속을 발로 뛰며 지켜야 하고 결과로 증명해야 합니다
저는 정치에 입문한 이후 10년을 넘게 의정부에서 현장을 발로 뛰어왔습니다.

지금은 전국적인 명소가 된 ‘음악도서관’을 제안했고 제대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늘 현장에 가까이 있었습니다.
  
제한적이었던 공동주택 ‘녹슨수도배관 교체 지원사업’을 확대토록 제안해 깨끗한 물이 의정부시민들게 공급될 수 있었습니다.
 
출퇴근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새로운 버스노선들이 신설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 기업체를 발로 뛰며 만들어 냈습니다.

막혀있어 불편했던 도로들은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하나둘씩 개설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과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어른신들의 경로당은 여러 곳에서 새롭게 결과물로 만들어 냈습니다. 

저는 의정부시민을 위해 더 일하고 싶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학창 시절을 보내고 정치인을 시작한 의정부시를 자랑스러운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개발제한구역법 등 과도한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의정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 임호석은 오직 의정부를 위해 일하고 전념하겠습니다.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시 승격이 되었던 의정부의 자부심을 살리고, 잘사는 의정부시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능력으로 평가받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그 길은 성공의 길이 될 것이고
그 길을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고 싶습니다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저 임호석이 일할 수 있도록 지지를 간곡하게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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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둔부터 경제자유구역 지정까지, CRC로 그리는 의정부의 미래... 과거와 미래를 잇는 캠프 레드클라우드, 의정부시의 새로운 내일을 그리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70년간 국가안보를 위해 사용됐던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를 ‘기회의 땅’으로 삼아, 시민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한 개발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CRC는 단순한 미군 기지가 아닌, 의정부의 역사와 미래가 함께 깃든 중요한 공간이다. 민선 8기 들어 CRC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고 있는 의정부시의 혁신적 변화를 살펴본다. 70년 안보 희생의 상징…CRC의 역사적 가치CRC는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약 83만6천㎡(25만 평) 규모의 부지로, 1953년 7월 미1군단이 ‘캠프 잭슨’이란 명칭으로 주둔을 시작했다. 1957년 5월에는 6.25전쟁 참전용사로 명예 훈장을 받은 미첼 레드클라우드 상병을 기리기 위해 기지명을 ‘캠프 레드클라우드(CRC)’로 변경했다. 정전협정 이후 70년간 한미동맹의 상징이었던 CRC는 미2사단의 사령부 주둔지로서 근현대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다른 공여구역과 달리, 2022년 반환 이후에도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해 독보적인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공간이다. ‘닫힌 땅을 시민의 품으로’…주민과 함께 만드는 열린 공간그동안 CRC는 대학 유치를 위한 교육연구시설, 안보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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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김상균 교수 초청 ‘제2회 함평아카데미’ 성료
전남 함평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고품격 강연을 개최하며 군민의 미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함평군은 “지난 6월 5일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함평아카데미’가 군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제2회 함평아카데미에는 국내 AI‧메타버스 분야의 전문가인 김상균 경희대학교 교수가 ‘AI 시대를 항해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균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인지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메타버스경영’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과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등 AI 분야에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김상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AI와 메타버스 등 복잡한 개념들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를 중심으로 풀어냈다. 특히,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개인이 갖춰야 할 핵심 역량과 전략 등을 중심으로 통찰력 있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벌써 우리의 삶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AI와 메타버스에 대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수준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