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속초시 공동육아나눔터 1,2호점 어린이 교통안전 우산대여

- 우천 시 어린이들의 안전한 귀가 도움 -


□ 속초시가족센터(센터장 최종구)는 속초시공동육아나눔터 1, 2호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 가정 등 돌봄 공백이 있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갑작스러운 기상변동(소나기 등)이 발생할 때 우산을 가져다줄 보호자가 없는 경우가 많아 비를 맞고 귀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올해 6월‘투명우산 나눔 활동’사업 신청을 통해 7월 투명 우산 20개를 지원받아 대여할 수 있게 되었다.
□ 최종구센터장은“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어린이 및 지역 어린이들이 우천 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었으며, 투명우산으로 시야가 확보되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편, 속초시 공동육아나눔터는 약화된 가족 돌봄 기능을 보완하여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공간으로,1호점은 교동 시티프라디움(033-633-2789), 2호점은 조양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033-633-2790) 주민 공동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