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 병행 실시 -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대장 나용자)는 2일 평내호평역 앞에서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안전속도 5030’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함께 전개해 교통약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거리두기 수칙 개편 이후 코로나 19 확산방지에 기여하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 800세트를 나눠 주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는 11월 이후에도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주기를 당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어린이들과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과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운전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코로나 위기 극복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남양주시지대는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과 함께 무단 투기 제로를 목표로 한 환경 정화 활동,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개청 10주년... 전국1호 책임동...新자치모델 만든 10년
전국 1호 책임읍면동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이하 대동센터)’가 개청 10년째를 맞았다. 대동센터는 시흥시가 2015년 3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책임읍면동제를 도입해 일반동이던 대야동과 신천동을 하나로 묶어 만들었다. 현재 약 8만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야·신천 지역은 시흥시 전체 인구의 약 14%를 차지하고 있다. 주차, 안전, 복지 사각지대 등 원도심 특유의 문제들이 상존하지만, 대동센터는 민관 협력과 주민 참여를 통해 다양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대동센터대야·신천권 구도심의 지역 복지 사무와 생활 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처리 등 기존 행정복지센터 고유의 업무를 넘어 다양한 자체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었고, 특히 주민과 행정이 하모니를 이루며 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나눔주차장’ ‘골목상권살리기’ 지역 활력 업↑ 대동센터의 ‘거주자 우선주차제’와 ‘나눔주차장’은 원도심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센터의 대표 정책이다. 공공시설, 교회, 학교 등의 유휴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으로 현재까지 99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1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