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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1년 지방세정 연찬회 ‘우수상’ 수상 쾌거

- ‘함평엑스포공원 관광자원화를 통한 세외수입증대-비대면 자동차극장 활용’ 주제로 참가 -

             

전남 함평군이 ‘2021년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세외수입 분야에서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함평군은 22일 “재무과 정유진 주무관이 지난 16일 광양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지방세정 연찬회’에 참가해 ‘함평엑스포공원 관광자원화를 통한 세외수입증대-비대면 자동차극장 활용’을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도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연찬회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 연구 과제 발표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세원 발굴 등 지방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한 지방세 4개 시‧군, 세외수입 4개 시‧군 등 총 8개 시‧군이 연구과제를 발표했으며 전달력, 토론 대응력, 청중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극장을 통한 세외수입 증대와 더불어 코로나로 이용객이 줄어든 함평엑스포공원 주차장을 자동차극장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유휴 공유자산을 적극 활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정유진 주무관은 “앞으로도 신규 세원 발굴 등 지방세입 증대 방안을 적극 연구해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초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은 개장 8개월여 만에 누적 관람차량 1만대를 돌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사진있음(사진1-오른쪽에서 두 번째 : 정유진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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