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화)

  • 흐림동두천 23.2℃
  • 흐림강릉 23.0℃
  • 흐림서울 24.3℃
  • 흐림대전 25.3℃
  • 흐림대구 24.3℃
  • 구름많음울산 24.4℃
  • 흐림광주 24.7℃
  • 흐림부산 25.5℃
  • 흐림고창 24.7℃
  • 흐림제주 26.1℃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2.4℃
  • 흐림금산 24.6℃
  • 흐림강진군 24.6℃
  • 흐림경주시 23.8℃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재해·안전·예방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 나선 경기도, 벌점감경 연계 특화교육 도입

○ 경기도, 지자체 최초 도로교통공단 벌점감경교육 연계 시범 교육 실시
- 교육 일정 확정 및 장소 마련 등 프로세스 정립 후, 확대 운영

URL복사
                
○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사업’ 신규 도입 및 활성화로 안전문화 확산 도모 
  - 찾아가는 교육 및 시·군 지역, 권역별 교육 실시해 노동자 교육 참여율 제고

최근 선릉역 사고 등 배달노동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소식들이 잇따라 들려오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 9월부터 ‘배달노동자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도로교통공단 벌점감경교육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배달업 특성상 부득이하게 벌점이 발생한 노동자들이 안전교육도 받고, 벌점도 감경 받을 수 있도록 해 참여율을 제고하고 안전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자 경기도가 지자체 차원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도로교통공단의 ‘벌점감경교육 프로그램’과 연계, 경기도가 마련한 교재와 교육 커리큘럼을 해당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지난달 19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도로교통공단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8일 배달노동자 9명을 대상으로 첫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시범교육 수료생 의견수렴 및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교육 내용, 교육 일정·장소 및 추진 과정 등을 개선·정립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의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사업은 배달업 플랫폼 노동자의 업무강도·위험도가 높아짐에도 안전교육 미비 등 제도적 보호 장치가 취약함에 따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올해 선제적으로 도입한 새로운 노동대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도내 배달라이더 및 퀵서비스 노동자 4,000명을 대상으로 이륜차 운전자에 특화된 안전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콘텐츠를 구성, 배달노동자들이 업무와 실생활에서 꼭 알아야할 안전수칙과 노동인권은 물론, 이륜차 정비·운행방법, 노동법, 세법 등 실무·이론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바쁘게 다양한 곳을 이동하며 활동하는 업무 특성을 반영, ‘찾아가는 안전교육’과, ‘지역·권역별 교육’ 등의 방식으로 참여율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6월 경력·노하우가 많은 배달노동자와 사업주 등 45명을 전문 강사로 육성했다. 또한 교재를 e-book 등 전자파일로 구현, 언제 어디서나 활용하도록 포켓북이나 모바일 앱으로 열람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아울러 각 시군이 갖고 있는 인적 네트워크 및 교육 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도-시군 간 협조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전·중·후 실시간 방역관리를 진행하고, 인원·일정·방법 등을 수시로 조율해 철저한 방역 하에 안전·쾌적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외에 준법 운행과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배달 생태계 조성 캠페인’을 ‘천천히, 더 천천히’라는 주제로 9월 중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진행한다. 
도는 이 사업이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함께 배달 노동업계의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진 노동권익과장은 “이 사업은 디지털플랫폼 확산 속에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배달노동자들에게 사회안전망을 제공해 공정한 노동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뒀다”며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및 경험의 전수,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 및 잡아바(www.jobaba.net)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고용성장본부 공익적일자리팀(031-270-9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기획이슈

더보기
하동군 공무원 반부패 청렴 실천 자정결의
하동군이 전국공무원노조 하동군지부(지부장 이정운)와 함께 청렴 자정 결의대회를 갖고 올바른 공직관 확립을 위한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하동군은 11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읍·면 간부 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청렴실천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최근 하동군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행정의 신뢰도 추락과 사회적 비난에 대해 공무원 스스로가 정화돼야 군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는 공감대 확산에 따른 것이다. 결의대회는 김형동 기획행정국장과 이정운 노조지부장의 결의문 낭독 및 결의문 전달 후 ‘공직자의 사명과 나아가야 할 역할’에 대한 윤상기 군수의 훈시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훈시를 통해 “나를 포함한 모든 간부 공무원이 참다운 공직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면 지금까지의 관행으로 행해졌던 모든 일을 혁신적으로 타파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그리고 대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하동군 발전을 선도하는 선봉에 서서 부패방지 노력에 앞장서며, 공정한 직무수행 자세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통해 부정부패를 통제하자고 엄숙히 결의했다. 한편, 군은 이날 자정 결의대회에 이어 부가적으

포토뉴스

지역네트워크

더보기
2022년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여수시 ‘남면 연도’ 선정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전라남도가 공모한 ‘2022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남면 연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250가구가 살고 있는 남면 연도에 내년부터 5년 동안 매년 10억 원씩 총 50억 원이 투입돼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아름다운 생태 관광지로 조성된다. 전라남도가 2015년부터 추진한 ‘가고 싶은 섬’ 사업은 공동화 되어가는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고 싶은 여행지로 가꾸는 섬 재생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사업내용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여수시는 화정면 낭도(2015년), 삼산면 손죽도(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남면 연도(2022년)가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황제가 사랑한 보물섬’이라는 주제로 진시황이 불로초를 찾아 다녀간 기록과 연도만의 천혜의 절경과 먹거리 등 풍부한 보물을 결합해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시는 전라남도의 공모 응모방침이 결정되기 전부터 신청 대상지로 5개 섬을 접수받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평가위원을 구성해 남면 연도를 신청지로 결정했으며, 사업계획수립용역 지원, 발표자 교육 등 철저한 준비가 빛났다.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