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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세계환경의 날, 공기질 관리 방안 발표

삼육대학교 겸임교수 하서영 박사

                     

매년 6월 5일은 세계환경의 날이다. (사)미래창조융합협회 사무총장 하서영(데이터사이언스 공학박사, 삼육대학교 겸임교수)은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과학자들이 환경에 대해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린 인간환경회의를 통해서  환경의 날은 환경보전을 위해 범세계적으로 모두가 참여하여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보호가 시작됨을 알리기 위함으로, 환경부에 따르면 매년 대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투입되는 비용은 5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하서영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미세먼지를 방지하는 UV-C나 UV-A가 살균효과가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4차산업 시대에 맞춰 빅데이터를 분석하면 숲의 구조적 기능과 수종별 특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각 지자체는 공기 질 개선과 함께 도심 열섬 현상 및 폭염 완화 등 다양한 기능이 있는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세균저감에 대한 실험에서도 UV-C와 UV-A가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저감공간 구축으로 인한 국민들의 체험사례가 필요하며, 7월까지는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계절이라서 이시기에 국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쉼과 치유,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청정 공간을 구축함으로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 저감공간을 각 지자체에 설치하여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국민들이 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고 저감공간에서 문화와 힐링, 커뮤니티가 이루어져서 개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스마트 첨단 기술을 활용한 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이때에 공기 질 분야의 연구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한 사람의 열 걸음 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알리고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나가는 데 미래창조융합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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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참석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4월 19일 오후 4시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현안사항 보고,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논의, 시‧도 협조 및 홍보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현안사항으로는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방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기준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정비 ▲2024 시도지사 정책 학술회의(컨퍼런스) 개최 등이 보고됐다. ‘(가칭)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은 신규 논의안건으로 지역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외국인 인력 확보를 위한 개선방안 등을 내용으로 심도 있게 의견들을 교환했다. 이어 중앙지방협력회의 우선 상정 지방안건 대상으로는 ▲중앙투자심사제도 및 타당성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에 대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