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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의 산지관리 장기계획 수립 착수

동부지방산림청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착수보고회 개최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관내 국유림을 합리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하여 ‘제2차 산지관리지역계획 수립용역’(수행자 : 한국산지보전협회) 사업을 착수하고, 4월 26일(금) 청사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2차 산지관리종합계획’은 「산지관리법」제3조의2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계획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계획범위는 동부청 관할 10개 시·군 국유림 약 386천ha이다.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지의 중요성 증대 등 최근의 이슈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10년 후를 내다볼 수 있는 장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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