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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2018년 지방도 교통량 조사 실시

- 18일(목) 오전 7시부터 19일(금) 오전 7시까지
- 18개 시․군 지방도 47개 노선, 217개 지점 조사...1,394명 투입


경상남도가 10월 18일 오전 7시부터 19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에 걸쳐 지방도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교통량 조사는 국토교통부의 교통량 조사요령에 따라 매년 10월 셋째 주 목요일에 전국 동시에 실시하는 조사로서, 노선별 통과차량을 지점별․방향별․시간대별․차종별로 실시한다.

경상남도는 18개 시‧군 지방도 47개 노선, 217개 지점에 1,394명을 투입하여 지점별 관측소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방법은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는 길 가장자리의 안전한 장소에 관측소를 설치하고, 도로 시점에서 종점방향을 향해 우측은 상행, 좌측은 하행으로 구분한 뒤 조사지점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차종을 12개로 분류하여 주행방향별, 시간대별 통행량을 확인한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교통량 조사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이 교통량 조사 관측소를 통과할 때 차량을 서행 운전하는 등 조사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통량 조사 결과는 향후 교통정보 제공과 도로의 계획․건설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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