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대표기관으로서 임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임업금융의 양적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통해 이른바 ‘파워 임업금융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2018 하반기 금융포럼’을 개최하였다.
□ 2018년 9월 7일(금) 산림조합중앙회에서 개최된 금융포럼은 산림조합중앙회 및 전국 137개 산림조합 금융부문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외부 초청전문가 강연과 고객 중심경영 및 현장 중심경영에 대한 주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금융포럼 1부에서는 산림조합이 임업금융 경쟁력강화를 통해 이른바 ‘파워 임업금융’ 실현을 위해 필요한 중점 추진과제와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로 이루어졌으며
□ 2부에서는 ‘상호금융 조기목표달성을 위한 58일 작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세부 추진전략이 소개되었다.
□ 산림조합은 2014년 11월 이석형 중앙회장 취임 이후 임업금융 육성을 중점 추진하였으며 2018년 말까지 상호금융자산 50% 증대 프로젝트로 최근 3년간 40%이상의 증대를 달성하는 등 이미 가시화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 조태원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상무는 “산림조합은 지난 60여 년간 헐벗은 민둥산을 숲으로 우거진 금수강산으로 바꾸어 놓은 산림녹화의 저력으로 전 임직원이 공정함을 바탕으로 고객중심경영을 실천, 임업금융회사를 넘어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조기목표 달성이 신규채용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