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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올해도 시민 중심 맞춤형 교통정책 ‘더 내실 있게!’


선진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는 정읍시가 올해도 지속적으로 시민 중심 맞춤형 교통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이달부터 ‘버스도착 안내정보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확보한 국비 1억5000만원 등 모두 5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으로, 중요 지점 승강장 30개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범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인 ‘먼저 가세요~ 교통문화운동’도 전개한다. 

시는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다”며 “이의 일환으로 어르신과 어린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해 ‘먼저 가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유관기관 T/F팀 운영, 합동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누군가 지켜보지 않고 있어서, 단속을 시행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교통질서 지키기는 더 이상 간과해서는 안 될 기본이라며,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용 만족도가 높은 교통 편의시설을 점차적으로 발굴․확대 설치하는 한편 ,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교통편의 시설 확충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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