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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재선충병 적기 방제에 총력 대응

- 안동책임방제구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점검 실시 -


□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는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방제품질 향상을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

□ 우리의 소중한 산림문화자산인 백두대간과 금강송군락지를 보호하기 위하여 북상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피해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안동시 북부지역에 책임방제구역 24,000ha을 설정하고 피해목제거, 예방나무주사 등 현장 맞춤형 방제 실시로 온 힘을 다하고 있다.

□ 강성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현 상황은 국가재난이라는 인식하에 국․사유림구분 없이 산림청과 지자체가 협업하여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재선충병의 피해규모와 피해유형, 확산경로 등을 분석, 선단지와 반복피해지 등 맞춤형 방제전략을 수립하여 적기 방제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내년 3월말까지 11개 산림조합 및 국유림영림단 인력 약 150명을 투입하여 적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면서 지역주민들의 소나무 고사목 신고와 불법이동 등 반출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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