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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2017년 하반기 전국 항공예찰 실시

9월까지 헬기 투입, 예찰 사각지대 해소 기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8월부터 두 달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조기발견과 피해확산 차단을 위하여 산림청 헬기를 지원받아 항공예찰을 실시한다.

이번 항공예찰은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선단지, 연접지역, 미발생지역등 국·사유림 관계없이 전반에 대하여 실시되며, 발견된 고사목에 대하여는 GPS장비를 이용 좌표를 취득 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상정밀예찰도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예찰조사 결과를 토대로 금년 발생추이와 피해현황을 분석하고, 하반기 방제사업에 적극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김남균 원장은 ‶평소 예찰이 어려였던 비가시권 및 산악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예찰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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