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이 될 자율주행차의 사용자 경험(UX)에 대한 대학(원)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적극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14일(금) 롤링힐스(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 UX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자율주행 UX 공모전’은 새로운 모빌리티 환경에서의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위한 대학(원)생들의 다양한 접근 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실제 연구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HMI, Human Machine Interface) ▲사용자 경험(UX) ▲미래 모빌리티 시나리오 전망 등 3개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4월 전국 각 대학의 56개팀이 연구 계획서를 제출한 뒤 서류심사, 발표심사, 제작 시연 등 3차례의 심사를 거쳤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공모전이 단순한 초기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선정된 아이디어들이 향후 실제 기술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각 팀에 아이디어 시연을 위한 제작지원금을 제공하고, 당사 실무연구원들의 코칭 및 실물 제작 지원, UX 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1일 오후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18 광주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된 전웅태 광주시청 근대5종 선수, 김명자 광주체고 배드민턴팀 감독, 윤일모 광주시청 근대5종팀 코치 등에게 시상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안병용)는 12월 6일 의정부 웨딩플로체에서 임원 및 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이사회 및 의정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18차 이사회는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의정부시체육회 이사회비 인상(안)을 주요안건으로 상정하여 이사들과 심의하여 의결했다. 또한 이사 및 가맹단체 관계자 400여 명 참가한 2018 의정부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수여, 전국체전입상선수 표창수여, 2부는 만찬, 3부에는 가맹단체의 노래자랑 및 다양한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체육회가 전례 없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여기계신 이사님과 종목단체회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준 덕”이라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체육회의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희망도시 의정부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 했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소상공인의 날(11월5일)을 기념하여『2018년 희망가득 취·창업 페스티벌』및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업특강』을 지난 12월 8일(토) 가야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소상공인 및 시장 상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창업특강』은 아덴만의 영웅으로 널리 알려진 석해균 선장의 “위기상황 속에도 극복해내는 마인드”를 주제로 한 『난 할 수 있어~I can do it』강의와 동명대학교 고영삼 교수의 『4차 산업혁명의 위협, 기회로 만드는 5가지 비법』강의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의 유망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으로의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개최된 『2018 희망가득 취·창업 페스티벌』에서는 취·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창업 부스 및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구직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2018년도 모범 소상공인에 대하여 김해시장상 4명, 국회의원상 4명을 비롯하여 총 10명의 소상공인을 선정, 수상을 통해, 모범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그리고, 이날 참석한 소상공
최종환 파주시장은 30일 조명균 통일부장관, 김현미 국토부장관, 외교통상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북한지역 철도 공동조사 출발 환송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파주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환송행사는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의 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의 축사에 이어 기관사에게 잘 다녀오라는 의미에서 머플러를 둘러주는 출무신고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오늘 행사는 10년 만에 우리 열차가 북측 지역을 운행하는 의미있는 행사로서 통일의 관문 파주 도라산역에서 개최된 점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파주시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한반도 평화수도이자 통일의 관문인 만큼 파주에 통일경제특구를 시급히 조성돼야 하며, 현재 국제역인 도라산역을 중심으로 유라시아 철도망의 구축하면 서울을 비롯한 타 지역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남북철도 연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통일한국을 사전에 준비하고 향후 인구 70만의 도시규모에 걸 맞는 중장기 철도망 구축을 위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과 함께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연구위원은 “파주시의 지리적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 27일(화) 출시, 내년 상반기 해외 판매 예정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 패턴, 내장 고급화 등 신차 수준의 디자인 진화 최신 커넥티비티 기술 및 최첨단 안전사양 확대 적용, 감성사양 접목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초 적용 차로 유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 전 트림 기본 채택 전세계 700개 이상 호텔 제휴 혜택, 주요 렌터카 할인, 공항 패스트트랙 제휴 해외 응급상황 발생시 도움 등 기존 EQ900 고객도 동일한 혜택 적용 3.8가솔린 7,706만원, 3.3 터보 8,099만원, 5.0가솔린 1억1,878만원부터시작 “제네시스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기술을 G90에 집중적으로 담았다”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지 나인티)가 공식 출시됐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화) 신라호텔(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G90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 이원희 사장은 “지난 3년간 제네시스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디자인을 인정받고,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면서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및 최첨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5일 오전 열린 ‘제2회 판교자율주행모터쇼’ 개막식에서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를 세계 자율주행차의 중심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4차 산업의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가 자율주행차의 개발과 상용화라고 생각한다”면서 “판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판교를 대한민국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개막된 이번 행사는 개막식에 이어 경기도 자율주행차 제로셔틀를 포함한 차량 5대의 자율주행차 싱크로나이즈드 드라이빙으로 참관객들의 시선 끌었다. 개막식 직후 참관객들은 산업전시회와 국제포럼이 진행되는 LH기업성장센터를 둘러봤다. 이번 산업박람회는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기술을 가진 한컴MDS, 인포뱅크(주)와 위고코리아&언맨드솔루션, KT콘소시엄 등 27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에 대한 사상 첫 일반인 시승도 이뤄졌다. 첫 시승자는 금번 행사의 대학생 기자단 5명으로 판교 아브뉴프랑을 출발해 시내를 주행했다. 금 번 행사에서는 사전 신청자 뿐만 아니라 현
14일 제 23회 농업인의날 기념식 역대회장, 안병용시장. 최영달 조합장. 안지찬 시의회의장, 임호석부의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의정부시의회의원.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 관변단체 회장단등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 마쳐 15일 농촌지도자 의정부시 연합회에 따르면 어제인 14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농협4층 벨라루체웨딩홀에서 농촌지도자 의정부시연합회가 주관해 제23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성황리에 치러젔다 이 자리에는 농협 조합원및 농업인 약 600여명이 참석해 농악대의 공연과 다채로운 행사 및 푸짐한 경품추첨 등 한해 농업생산에 노고가 많은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농업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많은 내·외빈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안병용시장. 안지찬 시의회의장, 임호석부의장과 시의원, 최영달 농협조합장,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 한국전문기자협회 의정부시출입기자단. 관변단체 회장 등 만은시민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행사를 주관한 송만회 농촌지도자 의정부시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석유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식량은 없으면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더욱 농업발전과 농업인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축사를 통해 안병용 시장은
몇 년 전 요르단을 방문했더니 요르단 국회의장이, 과거에는 자기들이 훨씬 더 잘 살았는데, 지금은 대한민국을 따라갈 수가 없다면서, 한국이 기적같이 놀라운 발전을 이룬 비결이 무엇이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그게 무엇일까요? 혹자는 우수한‘민족성’을 말합니다. 우리 민족이 머리가 좋고 부지런하고 불굴의 의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면 북한은 어떻습니까.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더 나은 환경에서 시작했는데 대한민국이 선진국 문턱까지 질주하는 동안 북한은 아직도 식량을 걱정하는 처지입니다. 저는 요르단 국회의장에게 대한민국의 기적 같은 발전은 바로 훌륭한‘지도자’가 있었던 덕분이라고 답했습니다. 1946년 8월 美 군정이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8,453명의 응답자 중 77%가 사회주의 내지 공산주의를 찬성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자유민주주의와 반공 노선을 택했던 지도자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나라가 무슨 고속도로며 중화학공업이냐고 수출이 아닌 내수경제를 키워야 한다며 격렬히 반발하던 세력에 굴하지 않고,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구미전자공단을 만들고 영일만 백사장에 포항제철을 세운 지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