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3일 충청과 호남지역에 많은 눈이 내려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모레까지 계속 눈이 내린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다며,가급적 고속도로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될 경우 스노우체인과 같은 월동장비를 갖추고 50% 감속하는 등 안전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01.20(수),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 위촉 및국내 첫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을 목적으로 ‘제1회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를 개최 하였다. 한국임업진흥원(이하 임업진흥원)은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의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인증심사 보고서를 검토하고, 산림탄소흡수량 실적을 최종 승인하는 인증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위원회의는 위원장1명을 포함하여 정부, 학계, 외부 전문가 등 10인 이내로 구성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화천군은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유형 중 목제품이용사업(비거래형)을 등록, 국내 1호로 산림탄소흡수량 인증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화천군 목제품이용사업은 국산재 낙엽송으로 생산된 구조용집성재 118㎥를목재문화체험장 목조건축의 주요자재로 이용한 사업이다. 주요자재로 이용된 침엽수 제재목 1㎥당 0.732tCO₂의 이산화탄소저장 효과가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노트북 3대를 1년 동안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 탄소를 상쇄하는 효과에 해당한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지난 2015년 12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약'이 채택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