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22억 투입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올해 말까지 구축용인·이천 지역 2개 노선에 CCTV, 차량검지기, VMS 설치경찰청 및 도내 주요 터널관리 CCTV 연계 제공CCTV 영상 확인을 통해 도내 곳곳의 돌발상황 확인 가능CCTV 영상 및 돌발상황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을 통해 서비스 제공경기도가 올해 CCTV 영상정보 확대 등 ‘도로 위 돌발정보 제공’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경기도는 총 22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이천 구간 2개 노선 52.3㎞에 CCTV 12대, 도로전광표지(VMS, Variable Message Sign) 8대, 차량검지기 3대 등을 설치, 운전자들에게 소통정보와 주의운전정보, 사고정보 등 대폭 강화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이 같은 시스템이 구축될 노선들은 지방도 318·333호선(용인시 원천교차료~이천시 설성교차로, 37.0㎞)과 지방도 337호선(이천시 가산삼거리~소정교차로, 15.3㎞) 등이다. 특히 이 구간들은 영동고속도로(용인~여주) 및 중부내륙고속도
한국도로공사는 옥산하이패나들목 부산방향 긴급 복구를 완료하고 23시부터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청주지역에 시간당 100mm의 집중 호우에 따른 인근 하천 범람으로 주차장이 침수되어 옥산(부산)휴게소와 함께 금일 오전부터 진입이 통제됐었다. 한편, 연결 국도 침수로 진출입이 통제되었던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의 통행은 14:35부터 재개하였고, 옥산(부산)휴게소의 긴급 복구도 17:10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옥산(부산)휴게소의 긴급 복구가 17:10 현재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해당 휴게소는 청주 지역 일대에 쏟아진 시간당 100mm의 집중 호우에 따른 인근 하천 범람으로 주차장이 침수되어 금일 오전부터 진입을 통제했었다. 또한 옥산하이패스나들목 서울방향은 긴급 복구 시행으로 현재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연결 국도 침수로 진출입이 통제되었던 중부고속도로 서청주나들목의 통행 또한 14:35부터 재개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옥산하이패스나들목 부산방향은 침수로 인한 기기 점검 등으로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며, 해당 나들목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께서는 인근 청주나들목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교통 통제현황 2017. 7. 16(일) 17:00현재
고양시(시장 최성)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관내 시내버스 운수회사를 대상으로 ‘2017년도 시내버스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지난 9일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에서 발생한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수종사자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관련한 것으로 점검을 통해 시내버스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인·면허 등록사항 준수 여부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 ▲배차시간 준수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운수종사자 및 차량 관리 분야 등이다.특히 시내좌석버스(M버스, 광역급행형, 직행좌석형) 및 시내일반버스를 1,2차에 나눠 점검을 실시해 단속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시는 점검 후 경미한 단순 위반사항은 현지계도를 진행하며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미보장 등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할 계획이다.시 대중교통과 관계자는 “향후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전세버스 등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최성 시장)는 상습정체구간의 해소를 위한 도로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양시청에서 통일로 간 도로인 원당로는 2차선 도로로 평소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에 시는 현장 확인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상습정체구간인 원당삼거리에 좌회전 대기차로 추가 확보 시 교통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검토했다. 이어 올해 1회 추경예산에 7억 원을 확보, 현재 실시 설계 중으로 오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식사동에서 문봉동 지역을 거쳐 고봉동으로 지나가는 시도 83호선 역시 2차선 도로로 교통체증이 수시 발생되는 구간이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 중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2차선을 4차선으로 확장할 계획이다.아울러 서울문산고속도로㈜에서 시행 예정인 견달산삼거리부터 사리현IC 간 시도 82호선의 확장과 함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중인 39호선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능곡~원당~벽제 통일로에 접속하는 도로 개통 시 상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도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되는 구간에 대해 현장 확인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적은
따복버스 4번 김포시내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행7월 13일부터 학운~양촌산단 순환, 김포한강신도시~현대프리미엄아울렛 운행양촌·학운산업단지 근로자, 지역주민 교통편의 개선 경기도와 김포시는 학운산단과 양촌산단 그리고 김포한강신도시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오가는 맞춤형 따복버스 4번과 4-1번을 7월 13일(목)부터 운행 개시 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되는 맞춤형 따복버스는 4번과 4-1번 노선으로 구성된다.먼저 4번은 산단 근로자들의 통근편의, 학운리, 양촌리 주민의 보건진료소 이용 및 교통환승지점 연계를 위한 노선으로, 대포리 차고지에서 출발해 학운산단과 양촌산단(학운초교), 학운보건진료소 등을 순환한다.이 노선은 평일과 주말에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주말에는 6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4-1번은 주말에만 운행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90분 간격으로 배차된다. 지역주민 교통편의를 위해 양곡차고지에서 출발해 김포한강신도시(복합환승센터-장기상가-풍경마을)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을 중점적으로 달린다.그간 학운산단과 양촌산단의 경우 해당 지역을 연계하는 대중교통 여건부족으로 인해 산단 내 근로자들로 부터 교통이 불편하다는
안성Jct→오산IC 구간 평균속도 4km/h 향상오산IC 직전 구간 차량간 차로변경 엇갈림 21% 감소버스전용차로 시점부 1․2차로 속도차이 최대 10km/h 감소로 추돌위험 감소 경부고속도로 평일 버스전용차로를 1.8km 연장해 오산IC 부근(서울방향) 차량 주행속도가 빨라지고 사고위험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경부고속도로(이하 경부선) 평일 버스전용차로 시점부 위치 이전에 따른 교통흐름 개선효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월 1일 평일 경부선 버스 전용차로 시점부를 오산IC(부산기점 378.2km)에서 오산IC 남쪽 1.8k 지점(부산기점 376.4km)으로 옮겼다. 이는 경부선 서울방향 오산IC 직전 구간(오산IC 약 2.5km 이전~오산IC)에서 오산IC 진출차량과 버스전용차로 진입 차량 간 잦은 엇갈림이 발생하고, 차량들의 주행속도가 높은 1차로에서 주행속도가 낮은 2차로로 차로변경 시 속도차이가 커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기 때문이다.새로운 시점부는 구간과속 단속 종점부이기 때문에 과속차량이 거의 없는 지점이다. 이 때문에 1차로 주행차량과 2차로 주행차량의 속도가 비슷해 차로변경을 위한 급감속으로 인
가까운 미래에 도심지 교차로에서 자율주행차와 일반차의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경찰관이 오자 일반차의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제시하지만 자율주행차는 누가 운전면허를 제시해야 할까?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자율주행차를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지하여 위험을 판단하고 주행경로를 계획하는 등 운전자의 주행조작을 최소화하며 스스로 안전주행 및 제어가 가능한 자동차”로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NHTSA(미국 도로교통안전청)의 4단계나 SAE(미국 자동차공학회)의 5단계 완전자율주행에서는 운전자의 최소화된 주행조작조차도 필요가 없다.현재 ADAS(운전자보조시스템)가 자동차에 장착되고, 자율주행차 상용화가 2025년 이후로 예상되면서 사회, 경제, 문화적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 운전면허본부는 자율주행차 시대에 대비하여 관학연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5차 한국형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의를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형운전면허제도 연구위원회의 서두발언에서 이정근 운전면허본부장은 “운전의 주체가 인간에서 인공지능으로 전환되면서 인공지능의 자율적 의사결정범위가 넓어졌으며,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운전능력 검증을 운전면허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의 경인선 초급행 전동열차 추가투입과 수인선 급행열차를 신설하는데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국철도공사에서 경인선, 수인선 등 수도권 광역철도에 급행열차를 추가 운행하여 인천, 경기도 등 도시간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서울역・용산역 등 고속철도(KTX)와의 연계성도 강화한다. 인천시민들의 경인선과 수인선, 안선선 이용이 편리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경인선 급행열차는 16개역을 정차하였으나 9개역만 정차하는 초급행 열차를 운행하여 기존 급행열차 대비 7분(급행47분→초급행 40분)이 단축되어 시민들의 교통편익이 증대된다. 경인선 특급전동열차 운행 동인천, 주안, 부평, 송내, 부천, 구로, 신도림, 노량진, 용산 (일반전동열차) 26개역 정차, 60분 소요 / (일반급행열차) 16개역 정차, 47분 소요 특급전용열차는 기존의 일반급행열차 일부를 전환하여 운행하므로 일반급행열차가 18회/일 감축(214→196회)운행, 일반전동열차는 기존 운행횟수(260회) 유지 수인선은 인천에서 오이도간 7개역(일반 14개역)만 정차하는 급행열차를 주중 출퇴근시간에 8회 투입하여 7분의 소요시간(일반30분→급행23분)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