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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한국환경공단, OECD와 환경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 경제 상생 모색

주요 내용
◇ 21일부터 24일까지 OECD, UNESCO WWAP, UNESCO IHP와 환경분야 전문가 양성을 통한 국제사회 기
여를 위한 협력체계 강화
◇ 환경과 경제성장의 상생을 위한 지속가능한 실천방안 모색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1일부터 24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페루자 유네스코 세계 물 평가 프로그램(UNESCO WWAP),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UNESCO IH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환경분야 업무협력과 교류 확대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 공단은 2017년부터 유네스코(UNESCO)와 협력해 환경전문가 국제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 이 프로그램은 환경분야에서 글로벌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요한 이니셔티브로, 공단의 환경전문가들은 미국, 유럽 등 8개 국제기구 및 기관에 파견돼 기술적 지원과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 한편, 21일부터 개최된 UNESCO WWAP, UNESCO IHP와의 연속회담에서는 공단 환경전문가 국제파견 프로그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 공단은 유네스코 워터 패밀리인 양기관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국제 수자원의 지속가능관리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다각적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의 회담에서는 공단의 신규 환경전문가 국제파견 프로그램 운영 및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화학물질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관리 체계 구축 관련 업무지원과 상호교류와, 화학물질의 위해성으로부터 국제사회를 보호하고 다양한 국가들의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회의를 주재한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는 “환경은 더 이상 단순한 규제의 대상이 아닌, 환경을 통한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며, “OECD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과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관련 사진.   끝
     

붙임

 

관련 사진



24(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사무국에서 열린 한국환경공단-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간 환경전문가 파견 프로그램 간담회에서 차광명 한국환경공단 경영기획이사(왼쪽)과 조 틴달(Jo Tyndall) 경제협력개발기구 환경국장(오른쪽)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4(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국환경공단-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간 환경 및 경제분야 협력을 위한 회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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