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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지역 내‘경로당’ 점검ⵈ 애로 사항 ‘청취’


 양주시 회천2동(동장 지상민)이 새해를 맞아 한파 쉼터 및 대피소로 운영 중인 동내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대대적인 점검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지상민 동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과 이정자 회천2동 노인회 분회장이 함께했으며 난방기 정상 작동 여부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자 분회장은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노인들과 소통해 주어 감사하다”며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상민 동장은 “회천2동 노인회가 지역단체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노인회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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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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