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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남해관광문화재단, 대한민국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 참여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사업’호평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4일 전북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특별상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였다.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주최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는 122개 지자체 지역재단이 참여했으며,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추진하고 있는 ‘지역관광추진조직 DMO 육성 지원사업’을 응모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 사업은 이번 공모 선정 사례 가운데 유일하게 관광중심 사업으로, 문화부문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돋보였다.

 이에 따라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전주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 박람회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남해관광문화재단의 DMO 사업을 발표하고 전시 홍보관을 분양받아 남해관광문화재단 사업을 특별 전시했다.

 전국 우수 사례 홍보관에서는 ‘남해로ON 구독 서비스’와 ‘탄탄한 남해로 오시다 사업’이 전시 홍보되었으며, 트래블 장터에서는 남해독일마을 기념품과 남해 관광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나매기 굿즈 등 남해 관광기념품이 판매됐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5일 문화&관광 상생 토크쇼 프로그램 발표자로 참여해 전국의 문화재단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과 관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문화콘텐츠와 관광마케팅, 관광기업의 협업의 중요성과 변화된 로컬관광 사례를 소개했다.

 조영호 본부장은 “이번 대한민국 문화예술·관광박람회를 통해 재단 DMO사업이 전국 문화재단 사업 가운데 처음 관광분야로 인정받게 된 첫 사례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광과 문화의 역할을 연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역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선도적 모델을 만드는데 적극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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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 개최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동곤)과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위원장 전경수)는 5월 9일 양재 aT센터에서 ‘2025 제2차 한강 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물 포럼은 ‘물 갈등 해소를 위한 거버넌스 강화와 실효적 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거버넌스의 역할과 활성화, 지원 방안을 팔당 상수원 규제에 대한 갈등 개선사례를 중심으로 논의했다. 행사는 전경수 위원장의 개회사와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의 축사를 시작으로 통합물관리시대, 팔당호 관리 방안과 팔당 상수원 규제갈등과 개선방향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통합물관리를 위한 바람직한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방안 발표와 종합토론을 통해 현재 유역 내 거버넌스 운영의 한계점과 활성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한강청과 한강유역위는 포럼에서 논의된 여러 의견을 취합해, 통합물관리 체계의 유역 거버넌스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경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은 “물관리위원회가 유역 내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연결하고 협력의 틀을 마련하는 거버넌스의 중심축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홍동곤 한강유역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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