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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은 5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We Stand with Ukraine’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자매도시 오태완 의령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홍민희 부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의 주자로 옥창묵 사천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하루빨리 평화적으로 전쟁이 종식되어 우크라이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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