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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고양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포럼 개최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정봉식)는 10월 22일 지역사회 내 공적 돌봄 안전망을 위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2021년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및 고양시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최성복 동녘지역아동센터장과 신한대학교 임원선 교수가 주제발제를 하였고,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김덕심 의원 등 8명의 패널이 토론발제를 하였다.

이날 정책포럼에서는 ‘고양시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현황 및 한계’와 ‘아동복지 돌봄 체계로서 지역아동센터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지역아동센터의 나아갈 방향성을 찾고, 지역 내 공적 돌봄기관 간 상생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고양시 문화복지위원회 김덕심 의원은“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 900여 명의 취약아동을 위해 노력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이 없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패널 토론에서 “부처별 다양한 돌봄정책의 개별적 추진으로 인한 아쉬움이 크다”며 “돌봄 관련 기관과 시청 아동청소년과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이를 통한 인적·행정적 공유와 업무연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종합제언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자에 대한 제한을 조례 등으로 풀어달라는 것과 행정서비스의 간소화, 지역아동센터 관리운영에 관한 매뉴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의회와 부서에서 적극 검토를 약속하며 정책포럼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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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성료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2024년 방문의 해를 맞아 5. 3. ~ 5. 5. 3일간 아련한 추억과 감성을 제공하는 ‘제1회 소소한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올해 처음 개최한 축제임에도 부산, 대구, 울산, 전남 곡성 등 외부지역에서 관광객들이 다수 방문하였고 5일 우천과 강풍으로 인해 조기종료 했지만 축제 기간 9천여 명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다. 사람들은 옛날 아이스께끼통에서 꺼내주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추억의 물건들을 관찰하고, 청보리밭과 강변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멋진 포토존에서의 시간들과 옛날교복 입기 체험, 폴라로이드(즉석사진) 촬영, 추억의 장학퀴즈 등의 체험을 통해 부모세대들의 옛 추억에 빠져 완전하게 즐기는 시간, 자식세대에게 부모세대의 이야기를 공유함으로써 서로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는 좋은 시간들을 가졌다. 알록달록 익살스런 허수아비가 청보리밭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특히, 옛 물건들은 유리전시장에 비치되어 만질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축제에서는 가까이서 자세히 살펴보고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실감 나는 옛 추억을 소환할 수 있었다. 또한, 청보리밭에 울려 퍼지는 은은한 포크송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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