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흥 가곡동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으며, 교통안전 문구가 담긴 사진을 SNS에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곡동장은 김만포 밀양역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밀주초등학교장와 세종중학교장, 세종고등학교장을 지목하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여주기를 당부했다. ※사진설명: 배재흥 가곡동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 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2일 오전 국회를 찾아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등 현안을 건의했다. ㅇ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건설 사업은 대전시와 충청남·북도, 세종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대전~조치원~청주공항을 잇는 광역철도(44.8km) 건설로, ㅇ 올해 상반기 확정예정인 국토교통부의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권 광역철도망 2단계 계획안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ㅇ 또한, 동·서해안 시대 교두보 마련을 위한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도로 건설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ㅇ 보령~대전~보은(영덕)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충청권과 경북(강원)권을 연계하고 동서3축과 4축 사이 동서횡단 고속도로로서, 지난해 충청권 행정협의회 및 충청권의 10개 지자체가 공동건의문을 작성, 국토부에 제출한 바 있으며ㅇ 현재, 금년도 상반기 고시 예정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년) 및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21~’25년)에 반영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ㅇ 아울러, 허태정 시장은 진선미 위원장을 면담하면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은 수도권의 과밀화를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가
▶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증대를 위해 2월27일부터 적용 됩니다 ◀ ○ 지난해 12월 31일 전면 개편된 인천 시내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조정 시행된다.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신학기 개학 전 통근(통학) 불편, 한정면허 대체(폐선) 노선 불편사항, 환승연계 등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해 시내버스 23개 노선을 일부 조정해 오는 2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시는 노선 개편(조정) 이후 10개 군·구, 관계기관, 시민(시의원 등)들로부터 시내버스 노선불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그 결과 한정면허(905번, 907번 등 13개 노선) 종료 대체에 따른 불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요구사항과 개선 필요사항 등을 반영한 시내버스 노선 조정안을 마련해 지난 2월 8일 열린 노선조정분과위원회에서 이를 확정했다. ○ 이번 일부 조정에서는 한정면허 대체(폐선)와 관련해 10개 노선*을 추가 보완하고, 송도국제도시·청라국제도시 등 노선개편 이후 통근(통학)불편, 환승연계 등의 요구가 있는 10개 노선**이 변경된다. 또한, 차량 재배치에 따른 운행계통 3개 노선이 조정된다. * 2-1,
사진1) 지난해 9월21일 개통한 수원북부순환로 지도. 사진2) 수원북부순환로(오른쪽 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는 모습.사진3) 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북부순환로 개통식에 앞서 모니터를 보며 개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4) 차량들이 수원북부순환로 영업소를 원활하게 통과하고 있다.사진5) 수원북부순환로 개통 이후 주별 통행량.(추가) 사진6) 수원북부순환로 조원IC.(추가) 사진7) 수원북부순환로 장안영업소. 개통 후 140일간 총 380만여대 이용, 주말 보다 주중 통행량이 40% 많아경수대로, 창룡대로 등 수원시내 만성 정체 구간 개선 효과 ‘톡톡’수원시 외곽 연결 기능…수원시민 원활한 이동으로‘사통팔달 수원’만든다 수원북부순환로가 개통한 지 4개월이 지났다. 이 도로는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지지대교차로에서 영통구 이의동까지 수원의 북부 경계를 따라 왕복 4차선 총 7.7㎞를 연결한다. 수원의 동쪽과 서쪽을 오가야 하는 시민들은 복잡한 도심이나 상습정체구간인 영동고속도로를 지나지 않고 파장·조원·광교IC를 통해 수원시 내 곳곳을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개통 4개월여간 380만대 이용 수원북부순환로는 지난해 9월21일 개통됐다. 수원시가 개통 이
▸ 미래교통 선도를 위한 新 비전, 핵심가치 및 5대 사업 공표 - 新 비전2030 :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 - 핵 심 가 치 : 안전 / 혁신 / 공감 / 신뢰 - 5대 핵심사업 ① 고속도로 디지털화, ② 대도심 지하고속도로망 ③ 복합환승센터 등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④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⑤ 핵심역량 기반 해외사업 □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2월 15일 공사 5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디지털화로 대표되는 미래교통 패러다임 선도 및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대국민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해 新 비전2030*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로 선포식은 비대면 진행 o 新 비전은 지난 1년여 동안 사내외 전문가 워크숍, 임직원 설문 및 외부자문 등을 통해 확정했으며, 국민의 안전과 편리함을 바탕으로‘최고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으로 도약하려는 공사의 의지가 담겨있다. □ 한국도로공사는 新 비전인「안전하고 편리한 미래교통 플랫폼 기업」달성을 위해 “안전, 혁신, 공감, 신뢰”의 핵심가치를 선정하고, 이를 구체화 할 5대 핵심사업도 발표했다. o 먼저, 자율주행 선도를 위한 C-ITS 전국 구축 등 고속도로 디지털화 사업을 조속히 추진
□ 강릉시는 시에서 추구하는 C-ITS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이달 중으로 강릉시 교차로 300개소에 ‘교통신호 원격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국도 7호선 및 국도 6호선 교차로 22개소에 ‘좌회전 영상감응 신호체계’구축 완료할 계획이다. □ ‘교통신호 원격시스템’은 교통 상황의 변화나 민원 발생 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여 각종 돌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게 한다. □ ‘좌회전 감응 신호체계’란, 좌회전하고자 하는 차량이 있을 때만 좌회전 신호를 주는 것으로, 불필요한 신호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돕는다. □ 김두호 교통과장은 “ITS 구축 사업을 통해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 감소 및 교통정보 수집체계를 확대구축하여, 시민들의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편, 강릉시는 작년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9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은’ 교차로 혼잡도를 분석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도출하고,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
고양시의 교통지도가 몰라보게 달라진다. 동서남북으로 뻗는 광역교통망 뿐 아니라, 더욱 빨라지고 한층 촘촘해진 교통망을 구축, 교통지도의 획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을 타면 일산 킨텍스에서 창릉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20여분 만에 주파할 수 있다. 서울지하철 3·5·7·9호선 환승으로 고양과 서울을 더욱 촘촘히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서해선은 대곡역을 거쳐 일산역까지 연장된다. 의정부와 고양을 잇는 추억의 교외선도 운행을 재개하고 경의중앙선도 더 많이, 더 자주 다녀 고양시민의 출퇴근이 편해질 전망이다. 고양신청사를 중심으로 고양~은평 간 철도가 건설되고 고양시청에서 식사까지 신교통수단인 트램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제3전시장, CJ라이브시티 등 초대형 사업들의 순항을 알리며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 대전환을 예고한 고양시. 업그레이드 된 교통망으로 고양시민의 영역을 넓히고, 더 나아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고양시로 출퇴근 하는 미래도 상상하고 있다. “인구108만 고양시는 2022년 1월, 특례시로 정식 출범합니다. 교통은 곧 경제로서, 자족도시 대전환을 향한 힘찬 항해에서 조타수 역할을 합니다. 커지는
이상익 전남 함평군수가 3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한 캠페인으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든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올리고,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도전자 3명을 지명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희진 전남녹색어머니회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경일 한국수자원공사함평수도센터장, 김광수 함평군방범연합회장, 이재갑 유니세프함평군후원회장을 지목했다. 이 군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 소식이 들릴 때 마다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군민 모두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은 올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앞 보행로 조성사업 등 5억 6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광역철도의 김포 유치만이 김포 교통문제 해결의 답입니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GTX-D 유치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정하영 김포시장이 1일 오전 시민들과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출근하며 서울지하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유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 시장은 이날 오전 양촌역에서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한 뒤 시민들과 출퇴근길, 철도망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시장은 풍무역에서 내려 열차 탑승대기 중인 시민들과도 의견을 나눈 뒤 김포공항역으로 이동해 환승동선 등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 김포골드라인의 혼잡율이 280%다. 매달 수천 명씩 인구가 늘어나 사우, 풍무, 고촌에서는 (출퇴근 시간에) 탈 수도 없다”며 “대체 수단이 나와야 하고 광역철도 유치가 답이다. 최근 대광위원장을 만나 서울 서부지역의 교통 대란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광역철도와 올림픽대로 BTX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이날 별도로 성명을 내고 “서울지하철과 인천지하철 김포 연장, GTX-D 유치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정 시장은 성명에서 “올해 1월 말 누적 탑승자 수가 2천만 명을 돌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