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운영하는 TBN한국교통방송(본부장 이우호)은 「2021년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평가」에서 지상파라디오 165개 채널 중 최고점을 달성해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TBN한국교통방송의 전국 12개 채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도 방송평가 결과 300점 만점에 평균 259.99점을 받았다. □ 특히, 재난방송 편성 및 운영현황 평가에서 60점 만점에 평균 58.36점을 기록해 타 라디오 평균인 31.76점 보다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7년 연속 라디오 재난방송 부문 1위를 기록했다. ○ TBN한국교통방송은 교통전문 라디오채널로 전국 12개 방송국에서 각 지역의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교통정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재난방송이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이우호 방송본부장은 “TBN한국교통방송이 지난 25년 간 추구해온 지역성 및 공익성 구현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최대 강점인 재난방송 부문에서 더욱 힘을 쏟아 국민안전대표방송으로 청취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도로교통공단 TBN한국교통방송은 전국 12개 지역에서 방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경찰청(청장 윤희근), 서울시(시장 오세훈), 서울기술연구원(원장 임성은)과 함께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을 개발하고, 3일(목)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은 도로교통공단과 서울시, 서울기술연구원이 함께 자율주행 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거쳐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특성과 운전자의 역할을 반영해 개발했으며,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 전문 교수가 교육을 진행한다. □ 자율주행 교통안전교육과정은 총 8시간으로 자율주행자동차의 현재 단계 기술특성을 반영한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교통 환경의 변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법의 이해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운전과 운전자 준수사항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 특히, 위급 상황 발생 시 시험운전자(안전관리요원)는 자율주행 모드를 중단하고 수동으로 운전에 개입되므로 제어권 전환 시 운전자의 역할 및 안전운전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 유상운송 자율주행자동차를 운행함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하여 △고객 친절 서비스 및 스트레스 관리 △자율주행차 안전 정책 동향 및 차량
경기도가 현재 시공작업이 한창인 「별내선(암사~별내) 복선전철」 적기 개통을 위한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준비에 나섰다.경기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별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철도종합시험운행 대비 자체 점검’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철도종합시험운행’에서 지적될 수 있는 사항을 최소화함으로써 자칫 개통이 지연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적기 개통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점검 대상 구간은 별내선 1~6공구 중 서울시 구간인 1~2공구를 제외한 경기도 구간인 3공구(구리시 토평동~구리시 수택동), 4공구(구리시 수택동~남양주시 도농동), 5공구(남양주시 도농동~구리시 사노동), 6공구(구리시 사노동~남양주시 별내동) 총 4개소이다. 점검은 초기 점검, 1단계(전기 공급에 따른 장비 가동 및 정거장 마감 확인) 점검, 2단계(공종별 시험 전 최종 확인) 점검 등 총 3개 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단계별 현장 자체 점검과 발주처 합동 점검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자로 공구별 각 분야(토목, 건축, 전기, 기계 등) 공사관리관과 책임건설사업관리단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점검 항목은 지하철 점검시설 설치 여부, 정거장 내 시설 편의성,
사진1)이재준 수원시장(오른쪽 2번째) 등이 광역교통특별대책 공동합의문 체결 후 함께하고 있다.사진2)이재준 수원시장이 공동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수원시 호매실지구에서 서울 강남역(M5443·3000)·사당역(7800·7780)을 오가는 광역·전세버스 운행 횟수가 대폭 늘어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는 26일 호매실지구와 화성 동탄2지구에 대한 ‘광역교통 특별대책’을 발표했다. 신분당선 연장선(광교∼호매실) 착공(2024년)을 앞둔 호매실지역에는 신분당선 개통 전까지 주민들이 서울 강남·사당역과 인근 철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수단을 확대한다. 호매실지구에서 강남·사당역을 오가는 광역버스 11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강남·사당역 출퇴근 전세버스는 10회 증편 운행한다. 또 2층 전기버스를 5대 도입하는 등 광역버스 공급물량을 대폭 늘린다. 또 광교중앙역과 수원역으로 가는 시내·마을버스를 증차해 인근 철도역과 연계를 강화한다. 광교중앙역 방면 시내버스 1개 노선을 증차하고, 수원역 방면 마을버스 1개 노선 운행을 정상화(3대)한다. 아울러 호매실지구와 인접한 수원 당수 1·2 공공주택지구가 조정될 때 주요 광역버스
운정3지구 교통대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부르미버스(수요응답형버스, DRT)가 사업 추진 후 어느덧 1년을 맞이한다. 부르미버스는 신도시 내 교통취약지역 시민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입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이다. 고정된 노선과 정해진 운행계획표에 따라 운행하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실제 승객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를 만들어 수송한다. 2021년 12월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운정 1,2,3지구 및 교하지구를 10대의 차량이 운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실시한 만족도 평가에서 13만명이 이용했으며, 평가 결과 이용자의 79%가 부르미버스에 ‘만족’하고, 89%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하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는 수요자 관점의 이동성 극대화를 위한 모빌리티(Mobility)혁신 로드맵을 수립해 수요응답형 여객자동차운송사업(DRT) 확대 계획을 발표했으며, 경기도 또한 ‘경기도 DRT 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고 발표하는 등 수요응답형 버스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토대로 정부와 경기도의 확대 의지가 높은 상황이다. 정부는 사업 확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2년에 계획된 교차로 4개소의 교통 흐름 개선 공사를 완료했다. 2022년 개선사업 대상은 ▲아동사거리 ▲국지도 56호선(다율교차로) ▲벧엘교회교차로 ▲심학산교차로이며, 해당 구간들은 병목현상, 우회전 전용차로 부재로 인한 불필요한 신호대기 등으로 출퇴근시간대 상습정체가 발생하던 곳이다. 시는 차량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 특별교부세·시비 등 총 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습정체구간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녹지철거·차로확장 등 교차로 구조변경 등을 통해 도로용량을 늘려 정체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진행됐다. 지난 5월 아동사거리 구간 사업 준공을 시작으로 9월까지 나머지 구간에 대한 개선 공사를 완료했으며, 가장 먼저 준공된 아동사거리의 경우 우회전차선 추가확보로 신호대기 차량이 감소돼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함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태규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 혼잡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손실이 경감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습정체 구간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정비해 시민들의 불편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는 국회대로에 새로운 지하차도를 건설하기 위해 양천구 신월IC 부터 홍익병원 사거리까지 화곡지하차도 구간을 오는 16일(일) 0시부터 왕복 8차로를 왕복 6차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 그동안 화곡지하차도 구간의 상수도 및 상수도 등 지장물 이설작업을 진행하면서 8차로를 유지하였으나, 기존 지하차도 철거 및 지하차도 건설을 위해 불가피하게 6차로로 축소 운영된다. □ 국회대로 화곡지하차도 구간은 총 2㎞로 왕복 8차로 중 중앙 4차로가 전면 통제되고 보도 측 차선을 양방향으로 1차로 늘려 총 왕복 6차로로 운영된다. □ 이에 따라 신월IC 남부순환로(김포공항 방향) 서서울공원 앞 유턴을 추가 설치하여 신월IC 교통혼잡도를 최소화하고, 화곡고가 하부에서 까치산역 방향으로 좌회전하는 차량을 통제하는 등 공사에 따른 교통 대책이 마련되었다.(붙임 2) ○ 여의도방향 화곡고가사거리에서 까치산역 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홍익병원사거리에서 유턴하면 된다. □ 시는 자동차 중심의 국회대로를 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 등 친환경공간을 조성하여 시민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한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 공원화사업’을 지난 ’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 첫 번
12일부터 운전자가 ‘우회전시 일시정지’를 하지 않으면 범칙금 6만 원(승용차 기준)과 벌점 10점이 실제 부과되기 때문에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운전자의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 조항이 6개월 후인 7월 1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지만, 법령을 충분히 홍보해 운전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찰청이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이날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달 26일 다산동 도농역 앞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여성회위원회 윤보경 회장, 원주영 시의원 등 20여 명은 ‘안전 운전, 안전 속도에서부터!’, ‘신호 위반 안 돼요! 정지선을 지켜요.’,‘잊지 말자! 스쿨존은 30km 서행 운전’ 등의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한순간의 방심과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오늘 캠페인에 나서게 됐다.”라며 “도로는 여러 운전자가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음주 운전 금지 등의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및 16개 읍·면·동위원회는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청소년 선도 활동 캠페인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사진1. 캠페인 단체 사진, 사진2. 캠페인 활동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