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향후 20년간 산림정책의 목표와 추진방향을 제시하고자 제6차 지역산림계획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일시 : 2017. 7. 25.(화) 09:00 ∼ 18:00장소 : 대관령 치유의 숲참석자 : 산림경영과장 및 TF팀 팀원 (각 팀 팀장 및 담당자) 지역산림계획은 산림청의 ‘산림기본계획’을 토대로 하며, 동부청 내 7개 국유림관리소의 ‘국유림종합계획’ 및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는 기준이 되는 지방산림청 내 최상위 계획이다. 제5차기 계획은 금년에 종료되고 내년부터 20년간 제6차기 계획이 시행될 예정이다.관련근거 : 산림기본법 제11조(산림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생태계보존ㆍ재해예방ㆍ산림복지ㆍ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현재까지 작성된 지역산림계획을 각 부서별로 검토 및 보완작성 하였다. 특히 제5차기와 비교하여 산촌지역의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농·산촌 인구감소 및 침체를 해소하기 위한 국유림의 기여방안을 논의하였다. 동부지방산림청 유승문 산림경영과장은 “강원도는 타 지역에 비해 우수한 산림자원이 많아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유지·증진시킴과 동시에 다양한 관광·문화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고기연)은 지난 6월부터 실행하고 있는 2017년 풀베기 사업에 대하여 사업품질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최근3년간 풀베기 사업은 12,077ha로 (’14) 3,578ha (’15) 4,040ha (’16) 4,459ha을 실행하였으며, 금년도는 예산 37억원을 투입하여 (1차) 3,064ha, (2차) 2,090ha, 총 5,154ha를 실행한다.금회 현장점검은 낫으로 조림목 주변 잡초 사전제거 여부, 예초기에 의한 조림목 절단 피해, 덩굴류 제거 등 어린 조림목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조림목이 왕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여름철에 실시하는 사업인 만큼 작업자에게 식염수 및 진드기 기피제 등 약품지급 여부와 벌집 구역 위험표시 등 안전사고 예방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동부지방산림청 김현일 자원조성팀장은 “나무는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욱 중요한 만큼 생육환경 개선의 첫 발판이 되는 풀베기 사업을 제대로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조성·육성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김한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한-카자흐스탄 의원친선협회 이사)과 함께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중앙아시아 산림협력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실크로드를 향한 새 정부의 산림비전’을 주제로 열렸으며 동남아시아에 집중됐던 산림협력 사업을 중앙아시아로 확대하고, 산림을 통한 동반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행사에서는 ‘한-유라시아 산림협력 발전방안’에 대한 기조발언과 함께 ▲한국국제협력단(KOICA) 중앙아시아 협력사업 ▲한·중앙아시아 생물다양성 보전 방안 ▲한·중앙아시아 협력사업 등에 관한 주제발표가 마련됐다.이어 ‘중앙아 산림생태복원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김용관 국제산림협력관은 “중앙아시는 과거 ‘실크로드’를 통한 교류 협력의 장이었으며 풍부한 천연자원과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주목받는 곳”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산림협력 방안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산립조합상조는 2017년 3월 영업을 개시하여 최단기 1만건 돌파더탑아이앤아이는 2012년 2월 출범한 전국 단위의 컨설팅 종합보험법인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이영배)는 7월21일(금) 오후 2시에 부산에 위치한 더탑아이엔아이(대표이사 권칠봉) 본사에서 양사의 상호발전 및 영업활성화를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산립조합상조에서는 이영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김시태 경영지원부장, 송호진 마케팅부장이 참석하였고, 더탑아이앤아이에서는 권칠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박주철 이사 등이 참석하여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판매대리점(GA, General Agency) 시장 확보를 통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신규 회원 확보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중 하나이다.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MOU를 통해 산림조합상조는 다양한 판매체널을 확보하고, 더탑아이앤아이는 국내 유일하게 수목장(림)과 연계되어 있는 산림조합상조 상품에 대한 영업권을 선점하여 판매한다는 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산림조합상조는 쇄도하고 있는 MOU 문의를 통해 시장을 더욱 확장하고, 진행 중인 장례 서비스 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
한국임업진흥원은(원장 김남균, 이하 진흥원) 7월 18일(화) 임업정보 종합지 ‘돈 되는 임업경제정보’ 2017년 3분기 호를 발간했다.3분기 호에는 개정된 산림관련 정책과 임산물 수출유망품목 공모사업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임산물 판매 시기조절로 소득을 증대시키는 임산물 관측정보와 소비자의 복분자 구매 패턴, 3분기 전국 임산물 축제 안내 등을 함께 수록했다.이박에 성공임업인 스토리와 고소득 임가 소득 창출 노하우, 고품질 임산물 신품종 소개 및 귀산촌 교육 일정 등을 더해 실용성을 더했다.돈 되는 임업경제정보’는 분기별로 발간하여 임업인과 유관단체에 배포되며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임산물생생도매가격시스템 홈페이지(https://fps.kofpi.or.kr)에서 확인 및 다운 받을 수 있다. 정보지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진흥원 내 임업경제실(02-6393-2689)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김남균 원장은 “그간 임업현장에선 정보의 부족으로 지원 사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다”며 “진흥원은 이 같은 현장 상황을 감안해 임업인과 소통하고 국민 맞춤형 정보를 발굴해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 이하 진흥원)은 7월 14일(금)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현재 소나무재선충병은 17개 시·도, 110개 시·군·구로 피해가 확산되어 대응방안이 시급한 시점이다. 따라서 진흥원은 소나무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하였다.자문단은 분야별로 △해충 △산림보호 △선충 △방제약제 △목재 △수목병해 등 재선충병 및 주요산림병해충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하였으며, 향후 필요에 따라 분야를 추가 확대 할 예정이다.자문단의 구체적인 역할로는 △재선충병 예찰 및 방제 전략 추진 방향 제시 △주요산림병해충 사업 발굴 및 지원방안 자문 △재선충병 관련 심포지엄, 용역 보고회 등에 전문가 패널로 참석해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현안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및 발전방향 모색 등 폭넓은 시각으로 우리나라 산림보호를 위한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수행 할 계획이다.김남균 원장은 ‶이제 소나무재선충병 기술자문단이 구성된 만큼 자문위원분들의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이루어질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7월 20일(목)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에서‘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은 임산물 수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임산물 주산지를 중심으로 우수한 임산물의 생산, 수확, 선별, 포장, 상품화 등의 규격·품질·안전 관리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공모사업이다. 공모기간은 7월 10부터 8월 11일까지이다.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사업주체로 선정된 사업자는 18년도에 산림청으로부터 급속예냉설비, 자동선별장비 등의 수출용 공동수출장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개소당 사업규모는 20억(국고보조 50%, 지자체 보조 20%, 자부담 30%)이다.현재 2013년 충남 부여(표고버섯), 2014년 충남 청양(밤·표고버섯), 2015년 경북 청도(감), 2016년 충남 부여 (밤), 2017년 경남 하동(밤), 충북 충주(밤)가 임산물 수출특화지역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임산물 수출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에는 2개소의 신규 사업지가 선정될 계획이다.이번 사업설명회는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공모사업에 대한 안내와 사업계획 수립, 공모신청서 작성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업설명회 외에도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산림청(신원섭 청장)과 함께 6월 12일(수)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해외산림 투자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세계 목재시장 동향 및 국내 목재업계 당면과제를 파악하고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현황을 점검하였다. 우리나라 기업 및 학계 전문가들을 비롯하여, 산림자원개발 관련 글로벌 컨설팅 그룹인 INDUFOR와 Argus 소속의 전문가들 및 동남아 최대 산림자원개발 공기업인 인도네시아 영림공사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워크샵은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목재산업 동향 및 해외산림 투자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계 목재시장 동향 및 향후 수급 전망(Marcel 부장, INDUFUR 임산업 컨설팅부)’, ‘목재업계 당면 과제 및 대응 전략(원유길 팀장, 한솔홈데코 기획팀)’, ‘국내 목재가공산업의 발전 방향(강석구 교수, 충남대 환경소재공학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다.2부에서는 최근 국내외에서 가장 큰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 산림분야의「목재바이오매스 글로벌 시장 동향 및 확보 전략」이라는 주제로 ‘글로벌 바이오매스 시장 동향(C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산림자원조사본부(본부장 조화택)는 여름철 산림자원조사 현장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7월7일(금) 대전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산림자원조사본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산림자원조사 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림조합중앙회 산림자원조사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산림자원조사 등 산림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여름철 산림자원조사 현장 안전관리 10계명’을 마련하고 전 직원이 이를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여름철 산림자원조사 현장 안전관리 10계명’의 주요내용으로는,① 현지조사 출발전 당일 조사물량, 산행코스, 하산시간 등 철저한 사전준비와 치밀한 산행계획을 세운다.② 산악지역은 날씨변동이 빈번하므로 집중호우․태풍․낙뢰, 폭염 등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한다.③ 장마철 지반이 약해진 임도․농로 등을 이동시 위험여부를 점검한다.④ 산사태․낙석위험지, 지뢰지역, 절벽 등 위험한 곳에 접근하지 않는다.⑤ 집중 호우시 계곡물 범람에 주의하고 무리하게 계곡물을 건너지 않는다.⑥ 산림내에서 진드기, 뱀, 벌, 독충 등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⑦ 긴소매 옷, 등산화 및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