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재단 존립가치 스스로 창출, 여성목소리 대변 조직되길문화재단은 협업시스템 강화, ‘광주가 좋아’ 아이디어 모아야신용보증재단 청년창업가 지역경제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해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3일 기관장이 공백 중인 여성재단, 문화재단, 신용보증재단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복무기강 확립을 지시했다.윤 시장은 “여성재단의 경우 설립 목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성평등 실현’의 싱크탱크, 플랫폼 역할 등을 통해 존재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 교류협력, 정책연구 등 외부 요구사항을 수용하고 한계성을 파악해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조사를 통해 교류․교감하고 대변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여성재단이 되길 당부했다. 문화재단에서는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 문화산업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시아문화전당,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비엔날레 등 유관기관과 미디어아트 등 각 분야 역량 투입, 자원 배분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청소년 문제, 청년일자리창출 등 사회이슈 해결까지 고민해 주길 당부했다. 윤 시장은 특히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 팔거리를 주말에 집중해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라는 이미지 구축과
전라남도가 돈이 되는 소득숲 육성에 적극 나선 가운데 임산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2월 중순까지 160억 원 규모의 2018년 산림소득증대 사업 보조금 신청을 읍면동을 통해 받는다. 보조금은 산림버섯 재배사, 톱밥배지(산림버섯) 생산 시설, 임산물 병해충 방제장비, 관정․관수 등 생산시설, 생산 장비 등에 지원된다.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포장재 제작과 마케팅 홍보비 등 상품화 지원, 냉동․화물차량, 저장․건조시설, 가공장비 지원 등도 이뤄진다. 지원 가능 품목은 산나물류, 수실류, 산림버섯류, 약용․약초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으로, 임업인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해 산림청에서 79개 품목으로 정했다. 신청 자격은 임업인, 전문임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의 생산자 단체 등이며, 지원 보조율은 40%고 자부담(융자 포함)은 60%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전라남도 산림산업과 누리집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중순까지 해당 시군의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 신청해 올해 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에 대해선 상품화지원 등 30종에 150억여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또 품목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