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023. 6. 23.(금) 오후 4시 강원도청에서 전달식을 열고, 춘당 민태홍 화백(삼척 출신)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한 1억원 상당의 ‘금강산 석양 한국화’를 기증받았다.
□ 전달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민태홍 화백, 김천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 이 날 기증받은 그림은 김천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춘당 민태홍 화백에게 특별히 부탁한 것으로 제작기간은 무려 6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천수 중앙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출범을 위해 범도민·범국민 출향도민들의 여론을 결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데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발을 기원하는 이번 전달식을 성사시켰다.
□ 또한, 민태홍 화백은 (사)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부회장으로서 평소 도정과 고향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고향사랑 실천 차원에서 자신의 작품을 도내 공공기관에 기증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삼척 원덕 출신인 춘당 민태홍 화백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못과 손가락 등 도구를 활용한 ‘지두화(指頭畵)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 현대 미술이 세계적 미술로 도약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하는 글로벌 예술인이다.
춘당 민태홍 화백 작품 전달식
□ 개 요
❍ 일시/장소 : 2023. 6. 23.(금) 15:50 ~ 16:10 / 통상상담실
❍ 참석인원 : 5명
- 도(2) : 지사님, 행정국장
- 도민회중앙회(3) : 김천수 회장, 민태홍 화백, 장태수 사무총장
❍ 주요내용 : 환담 및 작품 기증, 감사패 전달
□ 시간계획
시 간 | 주 요 내 용 | 비 고 | |
15:50~16:00 | 10′ | 사전 환담 | |
16:00~16:10 | 10′ | 작품 기증 및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