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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회장 정은기)는 지난 4일 장흥면 소재 히든밸리송추 수영장에서 제2회 바르게 창작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은기 회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바르게 회원, 관내 초등학생 및 가족 등 모두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교통안전’으로 참여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녹음이 짙어져가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학생들이 제출한 작품은 주제에 대한 이해도, 완성도, 참의성 등을 기준으로 현장에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금상 1명,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10명 등 총 20명을 선발하며 수상작은 양주시청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 개최를 위해 고생해주신 바르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른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과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양주시협의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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