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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온라인 행사 개최

- 제99회 어린이날, 랜선에서 안전하고 신나게 놀자! -

                 

◈ 5.5.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테마 방송 실시간 송출

◈ 5.3.~5.9. 어린이주간 운영…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http://kids.busan.com)를 통해 상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99회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맞아 부산일보사, 부산시교육청과 함께 「제48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 테마프로그램은 ▲(1부) 오후 1시 ‘랜선 학교 가자’와 ▲(2부) 오후 2시 ‘랜선 파자마 홈파티’로 나뉜다. 이 프로그램들은 부산시 바다TV와 부산일보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1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라야 놀자’와 함께하는 신체 놀이, 꿈 그리기 놀이, 릴레이 퀴즈 놀이 등 3가지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릴레이 퀴즈 놀이에는 어린이들의 어벤져스 ‘어린져스’가 특별손님으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어린져스’의 정체는 행사 당일에 확인할 수 있다. 2부 유튜브 크리에이터 ‘제이제이튜브’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홈파티 장식 꾸미기, 온라인 쿠킹클래스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 홈파티 형식의 행사다.

  또한, 5월 3일부터 9일까지의 어린이주간에는 전용 홈페이지(http://kids.busan.com)를 통한 상시참여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신춘문예 삼행시 ▲아동학대 예방 한마디 캠페인 ▲어린이 난센스 퀴즈 ▲전국 우리아이 자랑 ▲엄마·아빠의 어린이날 등이 운영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어려운 코로나19 시국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아동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온라인 놀이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신나게 잘 놀고, 즐거운 경험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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