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2025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전력분야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지난 4월 중순부터 경기북부지역(8개시 3개군) 주요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사회적 파급이 큰 대규모 정전을 예방하고 전력설비로 인한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발전소 연계 변전소 및 국가중요시설 공급선로 등 49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위험 요인이 발견되는 시설물은 설비보강 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박우근 경기북부본부장은 “한전 직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설비점검과 시민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전력설비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