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7월 23일 저녁 2명, 7월 24일 16시 기준 16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가족 간 감염 6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7명이다.
7월 24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33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196명(국내감염 4,086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 (개인정보)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