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을 이웃으로 따뜻하게 품어야

  • 등록 2017.01.26 2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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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은 독립유공자 후손…지역사회 자리잡을 수 있게 따뜻한 시선 필요
고려인 지원하는 광주시에 감사,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당부 

광주광역시는 26일 외국인이나 새터민 자녀 등 해외에서 중도 입국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을 초청해 제5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 듣는 날’을 운영했다.

이날 이 교장은 다문화 청소년 가정실태와 광주에 거주하는 고려인의 삶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최관선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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