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의원, 산내 신원~우라간 도로와 황남동 서천 강변로 건설 및 외동읍 외동IC 설치 관련 주민 설명

  • 등록 2016.01.12 16: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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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는 새누리당 정수성 의원(경북 경주, 윤리특별위원장)은 11일 산내면과 황남동 및 외동읍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경주지역 2016년 국비 확보 현황을 비롯해, 경주 문화재 복원사업의 추진상황과 원자력 관련 기관의 신규 유치 등 원자력과 관련된 사항과 더불어 도로·철도 등 교통여건 개선 성과 등을 설명했다. 

읍면동별 현안과 관련하여 100명의 주민이 참석한 산내면 의정보고회에서는 신원~우라간 도로개설, 외칠~일부간 도로 확포장과 산내~박달 임도신설과 더불어 대현2리 서편교 교체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150여명의 황남동 주민들이 모인 의정보고회에서는 쪽샘지구, 신라왕궁(월성) 발굴 등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예산 및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과 고도 이미지 찾기 사업과 탑동정수지 설치 및 형산강 서천 강변로 개설공사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외동읍은 상구~모화 국대도 건설현황,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과 외동~양남~양북 2차로 확장 및 지방도 904호선 선형개량, 외동~농소간 국도 신설, 경주~감포간 국도4차로 확장  등 주요 도로 확충과 대리교 노후교량 신축 및 문산공단 진입도로 확장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30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지역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니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이나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수 있었다”며, “많은 주민들께서 제기해 주신 숙원사업들을 차질 없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월 12일 오후 2시에는 황오동(동사무소)에 이어 오후 3시30분에는 선도동(동사무소)에서 각각 지역맞춤형 의정보고회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영원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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