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테크노파크 공동으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의 대대적 홍보를 위해 세계 2위 전시 규모인 나노코리아 2016(제14회 나노기술심포지엄 및 나노융합대전)에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 행사규모: 1. 일본(Nano Tech Japen), 2. 한국(나노코리아), 3. 미국(NSTI Nano Tech)
* 홍보 부스 참여 기관․기업: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재)경남테크노파크,
(주)3SMK, 창성나노텍(주), 유로산업, 원일코퍼레이션,
(주)엠씨랩, 나우비젼, (주)니나노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1천편 이상의 나노분야 최신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심포지엄과 14개국 340개 나노기업의 첨단 기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40개국 12,000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홍보관 운영으로 밀양시는 행사에 출품․참관하는 국내․외 기업 및 국책 연구기관에 나노메카 도시로의 준비된 각종 정책과 교통인프라, 문화, 산업 지리적 여건 등 우수한 기업환경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나노코리아에 참여하는 다양한 기업․기관들이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될 수 있도록 홍보 및 투자 유치 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