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2월 25일(목요일), 백화점・쇼핑몰・홈쇼핑에 종사하는 유통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고 판매를 촉진하여, 궁극적으로 임업인의 소득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산물 유통관련 사업과 품질관리제도・차별화 전략 등 기관의 역할과 업무를 소개하고,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문제점과 해결과제, 품질관리제도 활용방안, 한국임업진흥원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정한 임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소비자를 가장 가까이서 접하는 현업 유통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소통・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에 따라 이런 자리를 더욱 자주 마련하여 임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