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8월 21일 저녁 1명, 22일 16시 기준 30명 등 총 3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13명, 그 외 6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4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5명이다.
한편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8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5,224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084명(국내감염 4,961명, 해외감염 123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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