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18일 16시 기준 9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1명, 지인접촉 1명, 해외입국 1명, 그 외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2명, 타지역 2명이다.
고양시청 직원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해당부서 및 같은 층 직원 등 60여 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사무실 일시폐쇄 및 소독을 실시했다.
그 외 타지역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 보건소 1명, 강화군 보건소 1명)
5월 18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09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984명(국내감염 2,895명, 해외감염 8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끝.
※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접촉자관리단, 2020. 6.30.>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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