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2018년 12월 처음 속초시 청호동 주민센터에 쌀10kg(10포)가 배달되었다.
□ 그 후 기부천사의 사랑의 나눔 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졌고, 2020년을 새롭게 맞이하면서 여덟 번째(누적 80포) ‘기부천사의 발걸음’은 계속되어 청호동의 설 명절은 따뜻한 온기로 가득 찼으며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 청호동 주민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설 명절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부천사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 청호동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사람들의 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선행이 마중물이 되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