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면 자율방범대『주요 유원지 책임관리제』발대식 가져

  • 등록 2017.07.20 17: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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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전 지킴이 역할로 행락철 방문객 안전 확보



밀양시 단장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하영삼)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지난 20일, 자율방범대(대장 추완종)와 지역 내 ‘주요 유원지 책임관리제’ 발대식을 가졌다.

단장면 자율방범대는 7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37일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단장숲 등 지역의 주요 유원지 4개소를 중점적으로 대원 16명이 5개조로 나누어 주3회 이상 순찰을 강화하여 불법 오물투기 등 행락철 무질서 행위 점검, 내방객 주요 불편사항 확인 및 신속 조치로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행락철 보내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하영삼 단장면장은 “앞으로도 기관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다시 찾고 싶은 단장면, 밀양 발전의 중심 단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차수 기자 bjg48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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