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후변화연구원(원장 김동일)은 1월 6일(월), 새해를 맞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 경영을 지향하기 위해 ‘인권경영 선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선언식에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전 직원이 참석하였으며, 대표 직원이 인권경영
선언문을 낭독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번 인권경영 선언문은 기존의 인권 경영 원칙에 연구원의 비전·목표·추진
전략을 반영하여 구체적인 표현으로 수정하고 보다 포괄적인 내용으로 개정
하였다.
선언문에는 ▲국내외 인권 기준과 규범 준수 ▲인권 침해 예방 및 구제 조치 ▲결사
및 교섭의 자유 보장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 준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기후변화연구원 김동일 원장은 “이번 인권경영선언은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연구원의 경영 방침을 다시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인권 존중의 문화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