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사랑의 장학금" 전달

  • 등록 2016.05.11 1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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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대표이사 남궁윤)에서 지난 5월 10일 본사강당 2층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및 임직원, 산외면장,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양 소재 고등학교 학생 20명에게 1인당 80만 원 씩 총 장학금 1,600만 원을 전달했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0년째 장학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있는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는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학교생활이 성실하고 품행이 바른 학생을 대상으로 167명에게 12,290만 원을 전달하여 밀양시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 노릇을 하고 있다.

남궁윤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상봉 기자 bsban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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